<div> </div> <div>이 당선자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비례대표 자리 쓸어담고 멀쩡하게 임기 남은 (민주정책)연구원장도 갈아치운다 하고 경제대변인 자리 만들고 등등 </div> <div>친정체제 구축하시겠다는데 다음은 뭐냐"라며 이같이 밝혔다.</div> <div> </div> <div>이 당선자는 "총선 이후 두번째 주말, 정치인들이 망쳐놓고 벼랑 끝까지 위기로 몰아간 대한민국 정치를 국민이 살려냈고 정상화시켜 줬다"며 </div> <div>"거의 기적에 가깝지 않습니까"라고 운을 뗐다.</div> <div> </div> <div>이어 "그런데 지금 많은 야당 정치인들은 착각하고 있다. 자신이 승리의 주역인양 착각하는 모습이잖나"라며 "국민은 여러 번 반복해 무한 사랑을 </div> <div>베풀지 않는다"고 말했다.</div> <div> </div> <div>또한 이 당선자는 "지금 더민주는 비상상태인가 정상상태인가. 20대 국회 시작을 제1당인 더민주에서 비대위 체제로 연장해 운영한다는 얘기들이 나온다. 의견들을 들어보겠다고 한다"며 "이 무슨 꼼수인가"라고 지적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는 "당헌당규대로 비대위원장은 내려놓고 당대표 출마하면 된다"며 "지금 비상체제가 필요한 상황인가. 룰과 원칙이 있어야 하는데 </div> <div>국민에게 뭐라고 설명할 건가. 더구나 지금 비상체제에서 당 운영은 제대로 민주적으로 되고 있는 건가"라고 비판했다.</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430220412575"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430220412575</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