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多
알려져 있던 것
1. 소녀 중 일부는 루리그와 만나 셀렉터로 선택받는다.
루리그를 인식할 수 있는 건 셀렉터뿐이다.
2. 셀렉터는 같은 셀렉터와 위크로스 배틀을 벌인다.
승리하다 보면 몽한소녀가 되어 소원을 이룰 수 있다.
3번 패배하게 되면 루리그를 잃고 셀렉터 자격을 박탈당하며, 셀렉터로써의 기억은 잃게 된다.
- 셀렉터간의 위크로스 배틀은 이공간인 배틀 필드에서 벌어진다.
현실 세계에서 배틀 중인 셀렉터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제 3자의 의도치 않은 개입으로 배틀이 끝나야 할 때, 셀렉터간의 배틀은 무승부로 처리된다.
새롭게 알게 된 것
[패배 3회 = 탈락하는 경우]
1. 3회째 패배한 경우 즉시 소원의 역이 이루어진다. (ex. 소원이 지병의 완치였을 경우 -> 병이 악화)
이 패널티는 경우에 따라 정신적인 족쇄가 될 수도 있다.
패널티는 자력으로 극복해낼 수 있는 경우도 있는 듯. (ex. 히토에)
2. 다른 이가 몽한소녀가 됨으로써 성취할 수 있는 소원으로, 어떤 이에게 이루어진 소원의 역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 탈락한 셀렉터의 루리그는 다른 셀렉터의 루리그가 된다.
- 탈락한 셀렉터는 다시 셀렉터가 될 수도 있다.
[승리의 끝 = 몽한소녀가 되는 경우]
몽한소녀 : <셀렉터의 몸>을 차지하고, <셀렉터의 소원>을 이뤄주기로 한 셀렉터의 루리그
1. 몽한소녀가 되기 위해서 승리 외의 어느 조건이 필요하다/혹은 필요한 경우도 있다. (ex. 이오나)
2. 셀렉터의 루리그가 셀렉터의 몸을 차지하고, 몽한소녀가 된다. 몽한소녀가 된 루리그는 셀렉터의 소원을 이룬다.
셀렉터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영혼?)은 카드에 갇혀 새로운 루리그가 된다.
3. 평범한 소녀였던 루리그가, 몽한소녀로써 이루어줄 수 있는 셀렉터의 소원은 평범한 소녀가 할 수 있는 것 뿐이다.
(ex. 친구 만들기는 가능, 시간여행은 불가능)
하지만 루리그 중 비범한 소원도 이룰 수 있는 '신비한 소녀'가 존재한다.
4. 셀렉터는 몽한소녀가 되기 위한 마지막 배틀에서 직감적으로 몽한소녀가 될 것임을 느낀다.
배틀의 끝에서 루리그와 셀렉터는 몽한소녀가 되기 위한 선서를 한다. 둘 다 선서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몽한소녀가 되는 것은 불가능.
선서의 의미는 셀렉터의 경우 '루리그가 자신의 몸을 가지고 몽한소녀가 되는 것에 대한 동의'이며,
루리그의 경우 '셀렉터의 몸을 가지고 몽한소녀가 되어 셀렉터의 소원을 이루는 것에 대한 동의'이다.
5. 셀렉터의 소원을 이루어주지 못한 몽한소녀는 소멸(?)한다.
6. 새로운 루리그가 된 셀렉터는 새로운 셀렉터에게 보내진다.
루리그가 된 소녀가 카드에서 나오기 위한 방법은 셀렉터에게 몽한소녀에 대한 진실을 밝히지 않고,
여러번의 승리 끝에 <자신의 혼+셀렉터의 몸>으로 이루어진 몽한소녀가 되는 것 뿐이다.
- 새로운 루리그는 셀렉터에게 보내지기 전, 현실세계와 카드세계의 사이에 있는 어떤 소녀에게 OT(?)를 받는다.
문득 정리해보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