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0140310min1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4528466O1xDXU2zy5pGDKnZdvlIZmeGFio5H.jpg" width="415" height="406" /></div> <div> </div> <div>쿠키 사회] 미국 남부 노스캘로라이나주의 명문대의 1학년생 벨 녹스(19)가 미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학교 망신 시켰다’며 살해 협박을 받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론 몸값이 오르고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br /><br />지난해 말 한 듀크대생이 “우리 학교에 포르노에 출연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 녹스가 그 주인공인 사실이 드러났다.<br /><br />녹스는 지난 2월 듀크대 학보인 ‘듀크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6만달러(약 6300만원)에 달하는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오로라’라는 <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l.ncclick.co.kr/TagClick.asp?tagkwd=%uC774%uB984&ac=MPK_kukinews_371" target="_blank" ;=""><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55,255,255); color: rgb(0,0,255); text-decoration: underline">이름</font></a>의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다”고 가명(로렌)을 써서 고백했다.<br /><br />이어 “처음에는 무서워서 망설였으나 <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l.ncclick.co.kr/TagClick.asp?tagkwd=%uC601%uD654&ac=MPK_kukinews_371" target="_blank" ;=""><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55,255,255); color: rgb(0,0,255); text-decoration: underline">영화</font></a>를 막상 찍고 나니 상상할 수 없는 즐거움이 밀려왔다”면서 “포르노 촬영은 내게 스릴과 자유, 힘을 안겨준다”고 포르노 예찬론까지 폈다.<br /><br />이후 신상털기와 협박이 극에 달하자 녹스는 지난 4일 인터넷에 자신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면서 “나를 죽이겠다고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며 “남자들은 포르노를 즐겨보면서 왜 출연한 배우를 비난하느냐”고 반문했다. 이중성을 꼬집은 것이다.<br /><br />본의 아니게 유명세를 타게 된 녹스는 신인 때 출연료가 500달러 정도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제의 받은 출연료가 수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스가 나온 9편의 포르노를 따로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되기까지 했다. <br /><br />이제 녹스는 CNN의 <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l.ncclick.co.kr/TagClick.asp?tagkwd=%uAC04%uD310&ac=MPK_kukinews_371" target="_blank" ;=""><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55,255,255); color: rgb(0,0,255); text-decoration: underline">간판</font></a> 토크쇼인 피어스 모건 투나잇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인사가 됐다. 그러나 “녹스가 명문대생이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br /><br />듀크대는 최근 미국대학랭킹에서 7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내 10대 명문으로 통한다.</div> <div><br /></div> <div><strong>구글링 : belle knox porno</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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