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자기 차량으로 운행하며 운전만 해주시는 기사분들이 게시고. 또 회사 직원이 운전하는 회사차가 따로 있는데 전 기사님 차만 계속 타고 다녓다가 오늘 팀이 바뀌어 직원이 운행하는 차량을 탔는데
영상 못 찍은게 한이네요. 찍을 틈도 없엇지만.
속도는 일반 시내주행 100에서 120. 요리조리 칼치기는 당연하겟지요? 아찔했던거 저 스물 세번까지세고 더이상은 못 세겠어서 안전밸트 메고 기도만 하며 일했습니다 고속도로 역시 말할것도 없네요. 비오는데 160..물론 여기서도 초 예술적인 끼어들기는 당연한거고. 혹 자기가 끼어드는데 자기속도 준수해가며 가는 차가 잇어 좀 방해된다 싶으면 클락션을 5초 넘게 울립니다. 골목길애서 앞차가 좀 느리다 싶으면 차 잠금장치가 이상해지면 겁나 시끄러운 싸이렌 울리는데 일부러 조작하며 그걸 울립니다 ㅋㅋㅋㅋㅋ비키라고 ㅋㅋㅋㅋ 세상 모든 차는 다 자신의 길을 비켜줘야함 ㅋㅋ구급차도 족까임ㅋㅋㅋ 양보운전따윈 없고 사람들이 안비키면 진짜 열다섯번은 박앗겟네요
심지어 차좀없다싶으면 4차선도로에서 중앙선 넘어 달리기도하고 신호위반? 아니 그냥 신호 개념자체가 없어옄ㅋㅋㅋ노랑에서 빨강바뀌엇는데 빵빵거리며 120으로 달려감 ㅋㅋㅋㅋ
방지턱 쿵쾅은 예사고.. 운전하며 페북에 웹툰도 봄 ㅋㅋ저속도앸ㅋㅋㅋㅋㅋㅋ 진짜 살아서 돌아온게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이런 직원이 한명만 있는게 아닌가봐요. 알바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이 왜 나오고 바로 관뒀는지 알것같습니다 저 죽기 싫어서라도 알바 관둡니다 진짜 도로위의 쓰래기중 탑클레스 오브 탑클래스를 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