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반 어그로를 끌엇던 가엔나키리비입니다

밤을 세우고 날카로운 신경에서 레인저에 대하여 이야기를 햇는데
좀 자극적인 리플을 받고 난폭하게 되엇던 것 같습니다.
더줄어 글 안읽고 댓글다는(굉장히 싸가지없는 말투는 덤) 갑갑이들이 많아서
참을성잇게 대하지 못하다 보니 결국 마지막엔 대폭발하고 욕설로 마무리하고 
한숨 자고 오니 아 내가 멍청한 소인의 짓을 햇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제 생각은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누군 작업장스펙가지고 징징이네 뭐네 하셧지만. 저도 나름 애정을 갖고 키우던 캐릭이엿고. 전 던파를 레인저로 시작한 사람으로써 레인저가 저 투자(님들입장에선 노투자)시 다른캐릭터보다 던전 체감 난이도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알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 스펙으로 카이저마냥 사냥하게 해달라 하는거 아닙니다. 그런 스펙으로도 하드 3분대 클리어는 거의 모든 캐릭터가 가능햇엇고. 님들 보시기에 그런 민망할 정도의 스펙의 캐릭터 가지고 던전의 어려움을 약깐씩 체감해가며 
던파를 즐겨왓던 사람이거든요..asdf파이터 된 게 싫어서요. 뭐 계속 쓰자면 말이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만 할게요



아무튼 죄송하단 말씀 드리면서 
며칠전 갓던 피시방. 사진과 함께 마무리..

너무 커서 끝이 안 보이는데 한시간에 오백원이엿어요..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