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퓨터는 11년에 맞춘 컴퓨터입니다.
1년뒤부터컴퓨터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었고
알아보니 hdd의 cmc error 가 올라가기 시작햇고
원인을 검색해보니 하드디스크 케이블의 노후화라고 하여 하드와 케이블을 교체하였는데
그래도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속만 타다가 혹시 파워가 모자라서 이런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됬고
메인보드에 sata 꽂는 자리가 6개가 있는데 1.2번은 메인. 3456은 부속으로 되어있길래
일단 씨디롬 등 잡다한거 버리고 하드 두개만 12번으로 옮겨 꽃았더니(원랜 3456번에 꽃혀있었어요) 더이상 동일 고장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3456번은 지금도 사용이 불가능 한 상태입니다.
램 역시 램꽃는 자리가 두군데인데 두군데중 한군데만 작동하고.
그래서 아 전력 배분이 맛 간건가..싶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와서는
랜카드를 인식 못하게 되었고. usb 포트 4곳중 한곳마저 맛이 가버렸습니다.
이게 과연 정말 파워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메인보드의 문제일까요...?
파워는 시소닉 500w짜리 입니다...
골치아프네요...한군데씩 맛이 가고 있으니...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