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비대증이 심해져서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나봐요..
17세 요키.. 기관지협착증으로 걱걱거리던거 날씨풀리며 이제 좀 나은가했더니ㅋㅋ
오늘 병원에서 약없인 한달도 못버틴다. 얘기듣고 저는 절망중이예요ㅋ
일주일에 한번은 병원가서 주사맞추고 먹이는거 입히는거 습도 온도 다조절해줬는데 4개월만에 심장크기가 그렇게커질수있는지ㅎㅎ
내속도 모르고 캔 한개 다비우고 고기껌물고 비틀거리며 다먹네요.
산책을 그렇게 좋아하던 개였는데 추워서 기관지에 나쁠까봐 날풀리면가자하고 집안에만 가둬놨었는데..
이젠 심장이안좋아 비틀거려 뛰지도 못하고..
얘없이 어찌살죠 너무 무섭고. 하루종일 굶었는데 배도 안고파요.
미치겠네요 산지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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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3/06 03:18:50 211.177.***.230 니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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