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키우는 개어멈 개아범님들 다 힘드시겠지만..
아 기침하고 할때마다 울먹울먹 가슴이 찢어지네요.
일주일마다 병원가서 약을 타오지만,
선생님이 언젠가는 약으로도 안되는 한계가올거라 얘기하고.
우리애 열다섯인데요. 사람이라 따지면 몇살인줄 아냐며,
아롱이엄마 욕심이라네요.
혹시 같은 병 앓고있는 애기 키우시는 엄빠들 어찌 관리하시나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일주일에한번은 저 홀로 눈물바람이네요..
암것도 모르는 순진한 눈 쳐다봄서 엄마 지금은안돼 딱 삼년만 더.. 하고 우는것도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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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9/08 02:16:25 206.130.***.91 Ohooooooo
712848[2] 2017/09/08 03:01:07 211.117.***.190 오늘의효모
687506[3] 2017/09/08 03:11:29 210.113.***.157 꽁치김치찌개
5681[4] 2017/09/08 03:44:04 110.5.***.28 와인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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