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변이 음슴으로 음슴체?
ㅈㄱㄴ 대로 엄빠랑 19살차이남ㅇㅇ
사이퍼즈 할려고 내아이디로
만들려는데 보호자 인증도안됨ㅡㅡ
20살차이부터 보호자라는거임
멀쩡히 내 보호자들인데!
두분다 주민등록번호가 6,12월 나는 4월이라 ㅡㅡ
음... 아... 기억안난다
그리고...또.... 이건 자랑이아닌데
우리엄마아빠가 좀 공주병에다 왕자병임
이건 다 내 친구들때문인거같음
사건의 시작은 초딩때 친구를 집에데꼬왔는데
아빠가있었음 아빠가 인사안하냐니까
친구가 Hi~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나당황ㅋㅋㅋㅋㅋㅋㅋ아빠도 당황ㅋㅋㅋㅋ
그러자 친구가 오빠아니야? 이래 내가 아빠라고 말하니까
친구는 더당황ㅋㅋㅋ 아빠는 괜찮다고 ★★이 엄청 큰오빠있다고
소문내라면서 용돈주고 나감
이이후로 친구들데려오면 아빠보고 뭐라안하던? 오빠라했냐?
으ㅡㅡ 내가왜 아빠를 오빠라고 으으으
중학생때는 애들이 아빠만보면 잘생겼다는거임
근데 우리아빠가 인상파라서 직접은 안말하길래
아빠기분좋으라고 말좀해줬더니 어휴
완전 신나함 ㅋㅋㅋㅋ
어휴 요즘 (나고딩인데)엔 아빠가 스스로 인상파라는걸 아니까
안무서워 보일라고 애들한테 말도막걸고 되도않는 드립에다가... 이해할수없는 드립들을 치기시작함...
이젠 그만 데려올때가되었어...
으으 생각안나
아 웃긴일화같은거 많은데 진짜 글쓰는재주가없어서...
그렇다고 그림재주도없고 무능 ㅈㅅ
흠....
최근에있던일 그냥 쓸게여
엄마가 새벽늦게들어와서는 원래 안하던 동생한테만 하던 뽀뽀를
나한테 퍼붓는거임 ㄷㄷ;
귀찮고 술냄새나도 뽀뽀를 그렇게까지 많이받아본기억이없어서
걍 참고있었음 난 애정결핍이니까...☆★
근데 알고보니까 토하고나서 였다는 얼굴에.여드름날이야깋ㅎㅎ
나 앞머리 내던날 아빠가 호박에 줄그으면 수박되냐면서 수박을쪼개듯 쪼개시더랗ㅎㅎ
아빠 팔뚝 때림 진짜 내혼신을 담아 아빠는 아프다고 도망가고...
도망가는 이유가ㅎㅎ 내가 우리가족 1등이거든
몸..무게1등 우리집에 나이길자없어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현내몸무게를 능가하는 일은 없다고봄ㅇㅇ
원래 재미도없는데 쓰니까 더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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