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tit_subject"><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123123607304" target="_blank">"정권 감시견만 제재, 방통심의위 해체해야"</a></h3> <div><span class="tit_subtit">언론단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중징계 검토중인 방통심의위의 '정치 심의' 규탄</span></div> <div> </div> <div>(생략)</div> <div>.....방심위는 '김현정의 뉴스쇼'가 지난해 11월 2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면서 </div> <div>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독도 문제에 비유했던 박창신 원로신부의 인터뷰를 진행한 것에 대해 제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br /><br />언론노조 강성남 위원장은 "방심위는 MB 정권 이후로 수년 동안 이중잣대를 들이대왔다"면서 </div> <div>"바로 정권의 '홍보견'이냐 '감시견'이냐라는 잣대"라고 꼬집었다.<br /><br />박근식 MBC PD협회장은 "방심위는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div> <div>CBS '김미화의 여러분' 프로그램에도 주의 처분을 내린 바 있었지만, 사법부 1심, 2심 판결에서 모두 뒤집혔다"며 </div> <div>"심의위원들은 이미 그 때 정치 심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어야 했다"고 말했다.<br /><br />또 "박창신 신부의 인터뷰를 문제삼는데, 과거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사태가 터졌을 때 </div> <div>모든 언론이 당사자를 인터뷰하려고 했고 심지어 혼외아들이라고 의심되는 학생의 학교에까지 찾아갔다"면서 </div> <div>"이슈가 터졌을 때 당사자를 인터뷰하는 것은 언론의 고유 사명이고 누구도 문제 제기하지 않는데 </div> <div>왜 '김현정의 뉴스쇼'만 문제를 삼느냐"고 지적했다.<br /><br />게다가 정미홍 씨가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원순 서울시장 등 </div> <div>야권 소속 자치단체장들을 '종북'으로 몰아붙인것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문제없음', </div> <div>공정성과 객관성 조항 위반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수준의 행정제재인 '의견 제시'만을 처분했다고도 지적했다.<br />...(생략)<br />-----------------------------------------------------------------------------------------------------</div> <div> </div> <div> </div> <div>박정희, 전두환 시절 언론통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div> <div>방송위에 종박 꼴통들이 한심한 논리로 언론을 주무르려고 하고 있네요.</div> <div>현재 박근혜 정부 지지 인터뷰만 하고 친정부 인사들만 방송에 나오라는 것인지...</div> <div>주요 언론사들이 언론의 사명을 잃고 통제되니</div> <div>결국 정치적 꼴통 국민만 늘어나고 일베벌레 같은 쓰레기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