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교단은

대한민국 개신교에서 이단 선언한 종교죠.

구약성경 중에 무기를 들지마라는 구절을 확대해석해

종교의 기본 교리로 삼고 있는 교파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선민사상과 관련된 

말하자면 민족 종교의 의식과 관련된 규례가
 
민족 선민사상이 구별되지 않는 예수 부활 이후의 기독교와

교리적으로 부딪히는 거죠.

이스라엘에서는 오히려 군대를 남녀구분없이 가고

사격훈련도 남녀 구분없이 시키는데 말이죠.

이런 이유에서 개신교에서 여화와의 증인교파를 이단으로 선언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이단 교파인데

앞으로 일개 종교교파가 국가 법을 고치게 한 사례가 됐군요.

법규 개정하면서 양심이유 대체병역이 좀 많이 힘들거나 기간이 많이 길거나 하지 않으면

역차별 항의 시위에 종교에 대한 테러도 예상됩니다.

진짜 양심적 병역거부는

자신만의 철학이나 신념에 관련된 거지

태어나보니 여호와의 증인 가족이더라

종교를 가져보니 그 종교에서 목숨 걸고 무기를 들지마라 해서

그래서 군대 안 간다 이건 좀 그렇죠.

대체복무는 자신의 신념이나 사상의 무게 만큼 무겁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20대를 다 희생해야 할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