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침 카페에서 브이앱으로 서가대를 봤는데,
방탄이들 대상 받고 알엠이 수상소감,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다는 소감 듣고나서 집가는 버스에서 슈스비를 했어요
"2학년"이 플레이하기 재밌고 신나는 노래라서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가사가....
"선생님 여기도 수능이 있나요
1등하면 성공한 가수인가요
그런 것도 좋지만 음악이 하고 싶어요
일단 내 하고픈 대로 할게 날 좀 냅둬여"
이 알엠 랩 부분 가사 듣고서 좀 울컥했어요..
이때가 방탄애들 이제 1년차 된 때인데, 정말 애들이 한결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결 같이 해서 여기까지 왔구나.
그래서 그렇게 성공도 하고
아미!!! 라고 시상식 첫마디를 장식해주는구나.
팬으로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1/25 23:29:44 123.214.***.245 No_Excuse
521160[2] 2018/01/25 23:29:58 183.101.***.152 힝헹홍
399296[3] 2018/01/25 23:30:49 219.250.***.231 지민사랑둥이
768642[4] 2018/01/25 23:34:47 121.138.***.27 잘생겼진
355069[5] 2018/01/25 23:38:02 1.239.***.170 망개지민
561954[6] 2018/01/25 23:57:06 211.184.***.156 애뽈
511305[7] 2018/01/25 23:58:33 211.36.***.173 아미애미
521359[8] 2018/01/26 00:01:33 211.229.***.84 frno
757819[9] 2018/01/26 00:11:50 175.205.***.63 긋냥긋냥
762359[10] 2018/01/26 00:21:06 35.9.***.240 깽이나연.
73777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