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일단 저는 처음에 건강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젊을 때 최대한 이뻐보자!! 하는 생각이 커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당</div> <div>지금 8키로 빼고 보건소 기준의 표준체중보다 영점오 키로가 덜 나가는데요.(표준체중 넘나 관대한 것)</div> <div>확실히 표준체중이랑 이쁜체중이랑 다르다는걸 느껴요....</div> <div>지금 제가 근육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평범하게 '뚱뚱하지는 않네' 수준인 것 같아요.</div> <div>밖에 나가보면 정말 날씬한 사람들이 수두룩... </div> <div>비교하는 건 좋지 않지만 나름 힘들게 뺀 입장에서 이 정도로는 만족을 못할 것 같습니다<img style="margin:1px 4px;width:16px;height:16px;vertical-align:middle;"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44.gif" border="0" filesize="1703"></div> <div>절 오래 본 사람들만 제가 날씬해졌네 어쨌네 하지만 전 아직도 볼이 빵빵한 여자거든요(얼굴에 살이 많음 ㅠㅠ)</div> <div> </div> <div>오늘 고삐 풀린 날이라 엄청 먹긴 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힘을 내보려구요</div> <div>그렇다고 제가 극도로 덜 먹는 것도 아니고! 과하게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div> <div>천천히 잘 빼보겠습니다...ㅎㅎㅎ</div> <div>10키로 뺀 후기를 언젠가 쓸 수 있기를 기대하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