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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방에서 글만파는 집돌이에 백면서생같은 놈이라
꽤나 사회성이 없는 인간입니다 저란놈은요.
그래서 사람에 대해 글을 써야하는데 사람과 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소모임에 가입을 했답니다.
하나는 독서모임이고 하나는 글쓰기모임이었죠.
독서모임이야 그냥저냥 잘 다니고 있는데.
글쓰기 모임은 나갈때마다 글을 억지로라도 써야하니
이것참 어쩔 수 없이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
주변에 글쓰는 사람도 많으니 자극도 되고요.
그러다보니 미루기만 하던 글을 자주 접하게 되고
다시 글쓰는 데 용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씨팔 역시 겁대가리 상실한 채 좆나 해대야지 뭐든지 느나 봅니다
실수할 용기도, 도전할 용기도 뭐든지 말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수필을 완성했고
웹소설도 또 한 화 조졌으며
순문학 단편소설도 구상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우리네 인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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