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조금 잣더니 난 다음날 병원에서 일어나 퇴원을했다. 레드하트가 말하길 일어나면 래리티가 자기 집으로 오랜다고 전해주라고 했다.
".."
난그래서 병원을 나왔다, 그런데 말이야 만화에선 그냥 한곳만 보여줬지 전체를 많이 보여주진 않았다.
쉽게말해 난 지금 어이없게도 마을에서 길을 잃었다, 어디로 가야 래리티의 옷가게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어디로가야 도서관으로가는지도모르겠고, 어디로가야 슈가큐브?,
뭐야 내가 왜 이런건 쓸데없이 왜 기억하고있는건데?
"윽!"
멍히가다가 핑크색 뭔가가 내얼굴을 그대로 들이박았다, 그길로 난 뭘해보지도 못하고 넘어져 버렸다.
"아이구야.."
내가 정신도 못차렸는 와중에 높은 피치의 소리가 날 불렀다.
"하이!"
"어...핑키파이?"
어디론가 급히뛰어가다 날 못본모양이다.
"...!!!"
"...어...왜그래?"
넘어진나, 서있는핑키 이상하다 기분이.
"내이름을 알다니!, 첨보는 포니가 내이름을 바로말한건 처음이야! 히히"
"......."
"아 참!, 내일 널 위한 파티를 열거야!"
"...어..그때쯤갈께"
"히히, 참, 래리티가 나오면 자기네 옷가게로 오래! 옷준비됫나바."
"어근데 핑키파이?"
"어 왜?"
"래리티 옷가게가 어딘지 모르겠어"
"저기보이는 슈가큐브 뒤쪽으로가면 나무가 나와 거기 가면 나올거야!"
난 핑키파이 말대로 그대로 슈가큐브 뒤로 돌아갔다, 그러면 그냥 혹시나 내가 정신이 깨어나 돌아올줄알았지만.
역시나 보는건 래리티의 옷가게였다.
"..미치겠군"
옷가게는 나름 괜찮아보였다, 음 뭐랄까 여자가보면 좀 이뻐할정도?, 난근데 원래 남자잖아 왜 하필 암컷이된거냐고 이해를 못하겠어.
"어..래리티?"
난 진짜 누가들을수도없게끔 거의 혼잣말수준의 소리로 말했는데, 어디선가 날 반기는소리가 바로 튀어나왔다.
"어 왔구나! 들어와."
내가 이미 만화를 봐서알지만 포니들은 애초에 옷을 않입어도 된다, 근데 내가 추위를 좀타는편인데 어떻하겠어.
"트와일라잇이 갑자기 놀래달려가길래 나도 놀랬어, 애플잭말대로 장례식볼줄 알았다니까."
"..내가 옷이좀 없으면 추위를 좀타서그래"
"아참 옷이라고했지, 여기있어 들어와"
젠장, 빛나는거같은머리 내가 원래 래리티 덕후인건맞는데 실제로보니까, 정말로 미쳐버릴거같다.
잠만 내가 뭔생각하는거야.
"여기!, 겉모습보단 보온에 충실했어"
옷은 하얀색 코트였다 마치 음, 것보다 난 래리티를 볼수록 얼굴이붉히는거같았다.
"..응?, 뭘그리 붉히며보고있어?"
"아아니 래리티, 옷은 괜찮아, 않입어도.."
"뭐?, 언젠 만들어달라더니, 아! 입어본적이 없구나 일러와"
그리곤 날 질질끌며 거울이 여러개있는방으로 데리고왔다. 다시 숨고싶었다 정말로.
입는데는, 그다지 많이 걸리진않았다, 마치 강아지가 된 내가 강아지용 옷을 입은기분?, 입자마자 이상하게 느껴지는 열기에 조금 놀랬을뿐 그다지 활동할땐 불편한건 없을거 겉다.
"괜찮아보이네, 활동하기에 딱좋고"
뒤로돌아보면 내 날개가 옷의 구멍으로 나와 있는게 보였지만, 모르겟다 내가 여기서 흘러가는대로 따라야할지.
글쎄, 충동적으로 래리티앞에서 '나 너좋아해!'라고 외치지않은게 다행이라고 보고싶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