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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80075
    작성자 : RayM
    추천 : 1
    조회수 : 257
    IP : 120.143.***.23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3/25 01:00:13
    http://todayhumor.com/?pony_80075 모바일
    팬픽)Arrivederci -3-
    그이후로 난 트와일라잇과 같이 지내게되었다, 친구가 없다고했더니 주변 포니들을 소개시켜주느라 난 귀찮아 죽는줄알았다.

    "저기 있잖아."

    "응?"

    "포니빌에 가고싶은데 않되?, 여긴 나랑 좀 않맞아서 그래"

    "어...뭐 원한다면, 그럼 언제?"

    부자들만 사는거같아 보이는 이곳에 오래있을 생각은 별로 없었다, 하긴 지금상황에 내가 뭘따져야하는것도아니고. 포니빌에 가는 기차를 타게될때 난 내가 돌아갈곳에서 멀어지는거같아 너무 불안했다.

    기차의 외관은 나름 훌륭했다, 그냥 기차가 첨나온 아주 옛날의 모습을 보는기분이랄까?, 다른말로는 마치 다른 세상에 온기분이다.


    "근데 여기에 오게된게 다 그 사고때문인게 맞아?"

    "..어, 그얘기는 않했으면 좋겠어"

    "아 미안, 아 내이름은.."

    "트와일라잇 스파클"

    도저히 그녀를 보고 모른척을 할 수가 없었다, 모르겠다 제발 이러다 스파이 취급만 않받으면 될텐데.

    "첨왔다더니, 날 알아?"

    "그게..어 네 업적(?)은 나도 잘알아."

    "아아 그럼 네이름다시한번 알려줄수있어?"

    "레이 라고 불러줘"

    ..

    글쎄 포니빌로 간다는게 정말이지 내가 여기서 살려고하는지, 그냥 될되로 되라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포니빌에 도착하자마자 트와일라잇은 도서관(아무래도 자기집인듯하다)로 천천히오라며 어디론가 가버렸다.

    내가 포니빌에 도착했을때 그곳은 겨울이지나간 마을을 정리하고있었다 윈터랩업이나 뭐래나

    "..."

    노래를부르고싶지만, 그러기엔 그냥그렇다만 언제부터인지 자꾸 감기가심해졌다.

    "쿨럭.."

    포니가아닌때도 난 감기가 원래심했다, 잠깐만 왜 이런거까지 똑같은건데...?, 내가 여길 현실로 생각안할 뭔가도 없는건데?

    "저기...! 이봐!"

    뜨거워지는 바닥,거칠어지는 숨소리 솔직히, 한번 어이없이 사고로 죽고도 이렇게 허무하게 다시죽고싶지 않았다.

    난 항상 기회만 노려왔고, 하지만 그기회를 맨날 놓쳐버리는 멍청한 인간에 불과하니까.


    ".....!"

    그렇게 이상한 망상에 빠지다보니 내가 어디있는지도 기억을 못하고있다. 그러자 내 옆으로 하얀 뭔가가 들이밀기시작하더니 뭔가 말을했다.

    "어 일어나셧군요"

    "....."

    레드하트, 어...맞나. 여튼 날반겨준건 레드하트였다, 얼굴을 멀뚱히 들기힘들었다, 여기오기전에도 사고를 겪고 캔틀롯에서도 쓰러지고 여기서도쓰러지고.

    "문제가 좀 많나보네요, 캔틀롯에서도 쓰러졌다면서요."

    "..죄송해요"

    "아 아뇨 죄송할건없어요 참!, 친구들왔어요 불러드릴게요"

    그녀가 나가면서 문이열리며 6마리의 포니들이 날향해 오고있었다, 하아..이젠 돌아버릴 지경이군.

    "미안해 이럴줄알았으면 널 데리고 같이 가야 했엇나봐, 괜찮아?"

    여전히 트와일라잇이 나에게 먼저 대화를 걸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뒤에서 사투리같은 말투로 누군가가 혼잣말을했다.

    "걱정보단, 처음 여기온 포니 데려다온다더니 장례식 볼줄 알았다 야"

    그러자 다른 목소리가 그목소리를 끊으며 말했다.

    "애플잭, 그게 지금 아픈 포니앞에서 할소리야?"

    "..어..음, 그래도 일어났잖아...?"


    난 숨고싶었다 정말로, 그래도 열린입으로 어떻게든 입을 열며 난 한마디를 던졌다.

    "...괜히 걱정끼쳐서 미안하다."

    "아 아니, 혹시 원래그런거야?"

    "내가좀 추위를 좀 타는편이야."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래리티는 만들지도않아도 될 옷을 나한테 만들어준다고 했다, 이렇게 된이상 여기와서 놀기보단, 뭔갈 할생각이였다.

    "애플잭, 그쪽엔 뭔가 해줄일이있잖아."

    "어, 있긴한데말이야..하다가 감기걸리면 어떻할려고"

    "어..옷만있으면 괜찮을거야."

    설마 또 이일로 포니빌에서 잡혀다닌다거나 그러진않겠지...

    ...


    조금 잣더니 난 다음날 병원에서 일어나 퇴원을했다. 레드하트가 말하길 일어나면 래리티가 자기 집으로 오랜다고 전해주라고 했다.


    ".."


    난그래서 병원을 나왔다, 그런데 말이야 만화에선 그냥 한곳만 보여줬지 전체를 많이 보여주진 않았다.


    쉽게말해 난 지금 어이없게도 마을에서 길을 잃었다, 어디로 가야 래리티의 옷가게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어디로가야 도서관으로가는지도모르겠고, 어디로가야 슈가큐브?,


    뭐야 내가 왜 이런건 쓸데없이 왜 기억하고있는건데?


    "윽!"


    멍히가다가 핑크색 뭔가가 내얼굴을 그대로 들이박았다, 그길로 난 뭘해보지도 못하고 넘어져 버렸다.


    "아이구야.."


    내가 정신도 못차렸는 와중에 높은 피치의 소리가 날 불렀다.


    "하이!"


    "어...핑키파이?"


    어디론가 급히뛰어가다 날 못본모양이다.


    "...!!!"


    "...어...왜그래?"


    넘어진나, 서있는핑키 이상하다 기분이.


    "내이름을 알다니!, 첨보는 포니가 내이름을 바로말한건 처음이야! 히히"


    "......."


    "아 참!, 내일 널 위한 파티를 열거야!"


    "...어..그때쯤갈께"


    "히히, 참, 래리티가 나오면 자기네 옷가게로 오래! 옷준비됫나바."


    "어근데 핑키파이?"


    "어 왜?"



    "래리티 옷가게가 어딘지 모르겠어"


    "저기보이는 슈가큐브 뒤쪽으로가면 나무가 나와 거기 가면 나올거야!"



    난 핑키파이 말대로 그대로 슈가큐브 뒤로 돌아갔다, 그러면 그냥 혹시나 내가 정신이 깨어나 돌아올줄알았지만.


    역시나 보는건 래리티의 옷가게였다.


    "..미치겠군"



    옷가게는 나름 괜찮아보였다, 음 뭐랄까 여자가보면 좀 이뻐할정도?, 난근데 원래 남자잖아 왜 하필 암컷이된거냐고 이해를 못하겠어.


    "어..래리티?"


    난 진짜 누가들을수도없게끔 거의 혼잣말수준의 소리로 말했는데, 어디선가 날 반기는소리가 바로 튀어나왔다.


    "어 왔구나! 들어와."


    내가 이미 만화를 봐서알지만 포니들은 애초에 옷을 않입어도 된다, 근데 내가 추위를 좀타는편인데 어떻하겠어.



    "트와일라잇이 갑자기 놀래달려가길래 나도 놀랬어, 애플잭말대로 장례식볼줄 알았다니까."


    "..내가 옷이좀 없으면 추위를 좀타서그래"


    "아참 옷이라고했지, 여기있어 들어와"


    젠장, 빛나는거같은머리 내가 원래 래리티 덕후인건맞는데 실제로보니까, 정말로 미쳐버릴거같다.


    잠만 내가 뭔생각하는거야.


    "여기!, 겉모습보단 보온에 충실했어"


    옷은 하얀색 코트였다 마치 음, 것보다 난 래리티를 볼수록 얼굴이붉히는거같았다.


    "..응?, 뭘그리 붉히며보고있어?"


    "아아니 래리티, 옷은 괜찮아, 않입어도.."


    "뭐?, 언젠 만들어달라더니, 아! 입어본적이 없구나 일러와"


    그리곤 날 질질끌며 거울이 여러개있는방으로 데리고왔다. 다시 숨고싶었다 정말로.



    입는데는, 그다지 많이 걸리진않았다, 마치 강아지가 된 내가 강아지용 옷을 입은기분?, 입자마자 이상하게 느껴지는 열기에 조금 놀랬을뿐 그다지 활동할땐 불편한건 없을거 겉다.


    "괜찮아보이네, 활동하기에 딱좋고"


    뒤로돌아보면 내 날개가 옷의 구멍으로 나와 있는게 보였지만, 모르겟다 내가 여기서 흘러가는대로 따라야할지.


    글쎄, 충동적으로 래리티앞에서 '나 너좋아해!'라고 외치지않은게 다행이라고 보고싶다



    -------------
    얼마만의 오유인가요.. 절기억하시려나모르겠습니다
    :S
    사실 다른데에서쓰고있었는데 몇파트는 그냥 스킵시켜버렸습니다
    아무래도 하다가 재수정해서 외전형식으로 하던가해야겠네요 크게 중요하기도하지만 좀복잡해서.


    RayM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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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5 07:05:47  115.136.***.137  FlyingTail  56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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