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 있는 k대학교 기계공학과에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공수업이 초과나서 수업을 못듣게 생겼습니다.

지금 저희과 상황이 10학번이 군대를 안간친구들이 많아 2학년으로 다니고있고요 08학번친구들은 군대갔다가 다 복학 하구요... 07학번형들중 1년 쉬어서 2학년인 형들도 꽤 되구요...주야간 통합으로 야간친구들이 다 주간으로 넘어왔구요...

공대는 공학인증이라는 시스템 덕분에 2학년 3학년때는 전공이 한학기에 6개정도씩 들어야 되는데요..

그 전공 6개중 3개가 초과되서 이과목을 못듣는다면... 졸업학점이 부족할수도 있어서 5학년까지 다니게 생겼습니다.

지금 저희과 상황이 10학번이 군대를 안간친구들이 많아 2학년으로 다니고있고요 08학번친구들은 군대갔다가 다 복학 하구요... 07학번형들중 1년 쉬어서 2학년인 형들도 꽤 되구요...주야간 통합으로 야간친구들이 다 주간으로 넘어왔구요...

교수님한테 전화드렸더니 교수님은 과사에 예기해서 인원을 20명정도 늘려주신다고 하셨는데..

교학팀에서는 동일과목이 2개반으로나뉘어 있는데 1개로 몰려서안된다고 하는데요...

그 비어있는 강으로 옮기면..다른 전공도 다 바꿔야되는데 옛날에 다 초과났구요...

그예기를 했지만.... 2틀째 계속 과사랑 교학팀이랑 예기중이라고만 하고있고..

언제쯤 될지...되긴 하는건지..모르겠네요..

2틀째 컴앞에 앉아서 수강인원 늘어나나 안늘어나나 확인만 하고있구요...

늦게 신청한것도아니고 수강신청 열리자마자 한건데...

교양도 아니고 전공이 이렇게 되버리니...너무 답답해서 글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