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4~5년 전 쯤</div> <div>개백수 시절에</div> <div>공부하러 독서실 간다고 뻥치고 받아든 만원짜리 한장으로</div> <div>버스 4정거장 거리를 걸어가서 한솥 도시락 돈까스 들어있는 도시락 빅사이즈에 밥만 하나 추가해서 사들고</div> <div>그 건물 3층에 있는 만화방에 앉아 만화책을 펴보면 </div> <div>더이상 나아질 거 같지 않는 어두운 현실의 우울함을 잊게 해주었었죠.</div> <div>정말 유일한 해방구였던 듯 합니다.</div> <div>바로 그때 우연히 봤던 만화 입니다.</div> <div> </div> <div>이후에 이상하게 저 만화의 뒷내용이 궁금해졌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 찾아 볼 수 없었어요.</div> <div> </div> <div>일단 국내 만화였던 기억이 나구요.</div> <div>그림체가 뱀프1/2(?맞나요? 암튼 뱀프 머시기..) 이랑 비슷했어요. 같은 작가인지는 모르겠네요.</div> <div> </div> <div>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어떤 거대 비밀 병기 같은게 나오고..주인공이 탑승을 했나..합체를 했나..</div> <div>암튼 막 싸우고..</div> <div>근데 어릴때 떠난 아버지가 주인공 몸속에 뭐 심어놨었고...</div> <div>(내용이 다 틀렸을 수도 있어요...)</div> <div>하..</div> <div>다시한번 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이게 다인데.</div> <div>꼭 다시 보고싶어요..</div> <div> </div> <div>부족한 정보 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이게 무슨 만화인지 찾을 수 있을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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