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color:#333333;"> <div><font size="5">사랑의 열매로 이름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민들이 낸 성금을 박근혜 정부 공약사업에 편파적으로 지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font></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font size="5">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은 사회복지모금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사랑의 열매를 상징물로 하는 공동모금회가 정권의 열매로 전락했다"며 성금을 정치 편향적으로 썼다고 지적했다.</font></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