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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수 민주노총 대변인은 이날 “1부 간담회는 민주노총 대표가 참석하기로 했지만 2부 만찬 관련해서는 16개 산별대표가 모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면 참석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청와대가 일방적으로 ‘민주노총이 양해했다’며 개별 사업장과 연맹에 참가를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청와대에 공식항의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노총은 문 대통령과 한국노총·민주노총·대한상공회의소·경총·노동부·기획재정부·노사정위가 참여하는 ‘노사정 8자 회의’를 제안했다. 청와대는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았는데 김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이 제안에 대한 문 대통령 입장을 물어볼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은 8자 회의에 대해 “전교조, 공무원노조의 불인정 상태 지속,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즉각 비준에 대한 불명확한 입장,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법 전면 개정에 대한 유보적 입장 등 아직 노정 간에 신뢰를 담보할 만한 상황이 아닌 조건에서 ‘새로운 사회적 대화’ 제안은 적절하지 않으며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023100032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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