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일 정치권의 개헌 추진과 관련, <b>"자치분권·내각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사활이 걸린 안보·외교·통일 분야에 대해 대통령이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둬야 한다"</b>고 주장했다. </font></div> <div><br></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font size="5">안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자치분권내각중심 국정운영토론회'에서 발제자로 참여, <b>"헌법 자체가 내각중심제의 운영을 명령하고 있는데, 낡은 정치문화에 따라 제왕적 대통령제로 운영하다보니 의회가 내내 싸운다"</b>며 이같이 말했다. </font></div> <div><font size="5"> </font></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font size="5">그는 <b>"실질적인 내각중심제를 통해 헌법 운영의 묘를 살릴 때 헌법이 (제대로) 작동한다. 그럴 때 비로소 민주주의가 우리 국가를 작동하게 만든다"며 "제도의 문제보다 운영능력의 문제다. 고가의 트랙터를 사놓고, 운전 기술이 없어 헛간에 박아둔 게 현재의 한국민주주의 수준 아니냐"</b>고 반문했다</font></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font size="5">1년전 한말...</font></div> <div><font size="5">잊지말고 기억해둡시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