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어떻게던  주위 사람들 설득해가며 지금까지 왔는데 이런 충성 지지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지..  

일잘하는 정청래,윤후덕,그리고 박근혜 부정대선을 국회에서 발의한 인물을 쳐낼정도면 앞으로 친노라는 인물들, 친문이라는 인물들도 죄다 쳐낼거다.  

내일은 이목희, 또 다음은 정정철...마지막엔 이해찬 치겠지..  

그래서 당에서 소위 친노라는 세력들을 쳐내고 국물당 다시 받아서 김한길,박영선,이철희등이 당을 장악하겄지. 

 견제할 세력없이 이들이 장악한 당이 과연 문재인을 대선 후보로 내세울까?   박근혜가 김무성 대선주자 내세우는 소리지..  

단지 오늘 컷오프에만 국한해서 말하지 않는 이유다..  김한길...생각보다 무섭다.  
김한길 나갈때 박영선을 함께 보내야했다. 이철희 들어올때 김한길 다시 들어올 길을 딱으러 왔다는거 눈치챘다.  

그래도 새누리보다야 낫지 않냐고? 새누리 하는짓 다~~지지해줄건데 새누리와 뭐가 다를까?  

18대 국회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할려고 민주당이 법안 발의했으나 정작 통과되지 못한 이유가 민주당 의원의 반이상이 반대했기때문이다.  그때 누가 국회에 있는지 기억안나나?

결국 박영선류가 당을 장악하고나면 이명박근혜 정권의 잘못은 영원히 들춰 낼 수 없는거다.  들춰낼거 같지?  박영선류가 당 장악하는 순간 끝입니다. 

강경파가 공천에서 모두 나가떨어졌는데 누가 밝혀낸단 말인가..  

모두 정의당으로 가서 정의당의 지지율을 20%까지 끌어 올리는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남아있는 좋은 의원들이 잘할거라 생각마세요..  앞으로 저러식으로 공천하면 아무도 튀는 행동 안할겁니다. 

야당이 야당 대가리들 무서워 입닫고 있게될거고 기존권리당원중에 반친노, 김한길류가 많아서 박영선류가 다음 전당대회에서 당권잡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안되는건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