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징어들입니다 할게 없어서 ㅠㅠ

동생 데리고 변호인 보고 왔네요

제 동생은 시사 경제에 관심 거의 없는 선생님인데요

평소에 제가 정치에도 관심 가져야 한다고 말하긴

했지만 관심 없는건 어쩔수 없는거라

근데 이번에 영화 보더니 드럽다고 욕부터 하더라고요

제가 현정권과 연관지어 설명도 잘했습니당 ㅋ

자기도 정치에 관심 가져야 겠다고 솔직히 형이

잔소리 해도 관심 안생겼는데 이거 보니 생긴다고

엄마한테도 보라고 해야 겠데요 ㅋㅋㅋㅋㅋㅋ

왠지 뿌듯했습니당 ㅋㅋㅋㅋ

초반 법정씬에서 송강호씨 카메라 안끊기고 쭈욱

촬영하는 부분 보면서 감탄했슴당 ㅋ

암튼 없어서 동생이랑 영화본건......... 맞습니당 ㅠㅠ

어쨌거나 ASKY ㅠㅠ

참고로 전 영화관 가서 본건 정말 몇년만에 간거네용

결론은 변호인 재밌네요 ㅋㅋ

정치 관심 없는 친구 델꼬가서 함 보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