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나올때부터 기르고 있긴한데..

태생이 불운인지 디엔드를 아직도 못먹구 있네요..

2각으로 인해 날아올라서 레이드에선 로그가

디엔드미만잡 / 은장도실스미만잡 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흑미쌍검으로 자리잡기도 힘든거 같구.. 

한계점이 온거같습니다...

로그무기 3대장만 알지 흑미옵은 대충보고 암흑은 걸림? 이러니.. 혼자 검연가고 격전가고 ... 
 (몇년전까지만 해도 흑미는 에픽취급도 못받았으니..)
교불항아리는 몇년째 까서 날리고 있구..

아무리 투자해도 디엔드는 못따라잡고 1각의 갭이 감당이 안되요.. 골드투자의 한계가 보이니 가치가 안느껴져요..ㅠ

그런데다 로그만들고 안하던 실친이 1회차항아리에 실스나와서 5년로그한놈보다 내가 더 쎄다고 캐삭하고 다시만들라며 놀리는데..

웃으며 넘어가고 있지만 속은 다죽었네요....

실제로도 10실스가 1각상태에선 12흑미는 가뿐히 넘는것 같더군요.. 

몇만장을 더 돌면 나올지 감도 안잡히니.. 

커다란 벽에 막힌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