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톡방에서 친구들끼리 이야기중
한명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유명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내가 유명했다면..난 우리나라에서 살지 못했을거라고..."
클럽에서 만난여자 채팅으로 만난 여자.. 초중고대 동창들부터...내가 못해도 1000명정도랑 잔것같은데
지금 애 낳고 직장생활 잘하고 있는것 보면..유명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그러자 다른 친구가 말합니다.
그건 다 서로 합법적으로 한거니까 그렇지 ..지금 미투 운동은 강간이라고 그런거랑 다른거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내가 돈좀 있고 유명했으면 1000명중 500명은 강간으로 신고했을거라고 ...
너도 여자랑 나만큼 잤으면서 너도 유명했으면 지금 미투 운동했으면 너부터라고..내가 알고 있는것만해도
미투 운동강간이라고 했던 친구는 ㅅㅂ ㅅㅂ만 계속 외쳤습니다.
아 근데 왜 제 속만 타들어갈가요.
아 이놈들은 나 모르게 언제 이렇게 많은 여자애들을 만나고 다닌걸가요..
나는 30살 후반동안 ..아 ~~ 참 거지 같이 살았네요...
미투 운동은 연예인 / 정치인 / 기업인 / 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시작해야 할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