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 요즘 평범한 하루하루네요.
아 디씨에서의 히비키 현수막 사건 하나 빼곤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도 들어왔겠다 오늘 국전가서 신나게 지르고 왔습니다.
란코 피규어 하나랑 주문토끼 화집,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팜플렛(일본원서) 질렀습니다.
영풍문고에서 창밖의 고양이라는 책을 사봤는데 재밌을진 모르겠네요.
그냥 표지가 맘에 들어서 함 사봤는데
어머니가 팜플렛 보고 이게 뭐길래 33000원이나 하냐고 물으셨지만...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제가 번 돈 제가 쓰는 데 별 간섭을 안하셔서 다행입니다.
종종 제가 산 굿즈들을 보고 조금 생각에 잠기시는 거 같긴 하지만...
얼른 주문토끼 화집이나 보고 씹덕미소나 지으면서 잘 준비 해야겠습니다.
란코 피규어 ㅍㅌ는 다음에 보도록 하죠.
평생 밀리마스 피규어 외에는 안살 줄 알았는데 왜 갑자기 란코한테 꽂힌 걸까요.
그러고보니 저저번달에 산 노엘 넨도로이드도 아직 안깠네
(각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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