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다름이 아니라 부당해고와 임금체불(정확히는 해고예고수당)로 사장님과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노동청에 진정은 넣어논 상황 입니다.</div> <div><br></div> <div>xx고기 집에서 직원으로 한달에 160만원을 받기로 했고 한 달은 잘 받았는대 이후 1주일 더 일한 시점에서</div> <div><br></div> <div>일방적으로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1주일 더 일한것도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사장님께 도대체 무슨 이유로 해고하신건지 알고 싶다고하니 처음에 삼촌이 왔을때는 뭐든지 해주고 싶고 고마웠는대</div> <div><br></div> <div>지금은 삼춘이 너무 많이 변해서 실망 했다. 나한테 도움이 되지 않으면 계속 같이 할수 없으니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라고 하시네요.</div> <div><br></div> <div>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마음에 않드셨는지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미리 말씀하시면 고칠수 있었을텐대</div> <div><br></div> <div>갑자기 그러시니까 당황스럽다고 말씀드리니까....마음에 않든 점을 미리 말할 필요는 없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황당 했습니다. 구체적인 퇴사 사유도 말해주지 않으면서 나가야 한다는게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다음날 노동청에 일방적 해고로 인한 해고예고수당 진정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넣었고 노동청에서 그 사장님께 전화가 간 모양인지</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문자로 아직 반납하지 않은 가게 키와 옷을 가지고 오면 돈을 준다고 했고 알겠다는 답장을 보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그런데 그 뒤에 바로 노동청 취하까지하고 오라는 겁니다. 돈을 준다는 약속은 어기지 않는다고 하면서요.</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그래서 취하는 할수 없다는 답과 함께 옷하고 키는 가져다 줬습니다. 나중에 문제 생길수 있으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div> <div>그 이후 더 상황은 막장으로 향해갔는대 사장님이 문자로 자기는 사실 사장이 아니고 점장으로써 앞으로 얘기는</div> <div><br></div> <div>실제 사장님과 하라는 겁니다......??? 저를 고용한것도 월급을 160만원 주겠다고 한것도 그만 나오라고 한것도 이 분이였는대....</div> <div><br></div> <div>호칭도 사장님이라고 했을때 자기는 점장이라고 말 한적도 없었습니다. </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div> <div>이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자기가 실제 고기집 사장이라고 하는 남자분께서 제가 잘렸다는 사정을 처음 알았고</div> <div><br></div> <div>자기는 자른다는 말을 한적이 없으며 그것은 점장이 독단적으로 한 일이라 잘못이 없다는 말만 되 풀이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말을 듣고보니 실제 명의자와 운영하는 분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었고 월 급을 넣어주신분 성함도 달랐습니다.</div> <div><br></div> <div>서로 더 이상 말해봤자 의미 없을것 같아 노동청에서 법대로 하자 했는대 이런 경우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저도 다른 분들처럼 이 사건이 잘 끝나서 사이다 게시판에 올릴수 있으면 좋겠고 핸드폰으로 작성한것이라 오타가 많습니다!</div> <div><br></div> <div>끝으로 사장님과 제가한 문자를 올려드리니 봐주시길 바래요 ㅠ</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7-11-01_20.11.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361084b33a390cc1b41f7bf55082e50aa3ea7__mn447545__w829__h1920__f145920__Ym201711.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7-11-01_20.12.5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36121a0b646d0b576432799c9c596b15b6ba6__mn447545__w810__h1920__f148977__Ym201711.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7-11-01_20.14.1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36129d5e41b8108614471bb94e66241edc79a__mn447545__w825__h1920__f171166__Ym201711.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17" height="960" alt="2017-11-01_20.14.3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36131c1b0b3b70f2b4f029a489f014ca5bd28__mn447545__w417__h960__f62508__Ym201711.jpg"></div></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div> <div><br><div><br></div> <div><br></div></div><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