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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별의목소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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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339097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3
    조회수 : 818
    IP : 221.147.***.12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3/17 00:43:22
    http://todayhumor.com/?humordata_1339097 모바일
    흔한 대학교 과제.
    <p></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weight:bold;font-size:16.0pt;">창의적글쓰기</span></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center;"><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바탕;font-size:8.0pt;">-나를 표현하는 글쓰기</span></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right;"><br></p><p class="바탕글"> <!--[if !supportEmptyParas]--> 제목 : 동거인<o:p></o:p></p><p class="바탕글">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현관문을 닫으며 집에 들어왔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어항의 공기펌프가 요란스레 울려대는 거실에 들어서기 전, 집안 어디서라도 들을 수 있도록 소리쳤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거기 있는 거 다 알고 있으니까 어서 나와!”</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반응은 없었다. 집안의 공기는 일절의 대류조차 없이 완전 정지해 있었다. 마치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는 듯이.</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그렇게 나온다 이거지?”</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다시 한 번 기세 좋게 소리쳤지만 금붕어를 제외한 어떤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았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조심스럽게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와 리모컨을 집었다. TV를 틀자 아침에 보단 다큐멘터리 채널이 나왔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난 코웃음 쳤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겨우 이걸로 날 속일 성 싶으냐!”</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이전채널 버튼을 누르자 바로 아래채널로 바뀌었다. 사실 이전 채널이 뭐였는지 기억나진 않는다. 알게 뭐냐?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 있을 누군가에게 들리도록 허세를 피웠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철저하군! 하지만 이건 어떨까!”</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얼굴을 바닥에 바싹 붙여 살포시 쌓여 잇는 먼지를 관찰했다. 하지만 어떤 발자국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탁, 탁’</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갑작스레 베란다에서 들려온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옆집에서 물을 틀었는지 수압변화에 의해 베란다의 호스가 뱀처럼 꿈틀대며 벽을 치고 있었다. 저건 아니다. 그자는 좀 더 치밀하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우리 집에 누군가가 숨어 살고 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그 자의 존재를 눈치 채기 시작한건 초등학교6학년 때 부터였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그 당시에 나는 베란다에서 햄스터를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우리에서 4마리의 새끼 햄스터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며칠 동안 온 집안을 뒤져서 부엌과 침대 밑, 쇼파 뒤쪽에서 각자 한 마리씩 총 3마리의 새끼햄스터를 찾아내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마지막 한 마리의 행방이 묘연했고 왠지 모를 찜찜함에 나는 며칠이고 잠을 설쳤다. </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5일째 되던 날, 다행히도 나는 햄스터를 찾게 되었지만 오히려 그 발견 덕분에 더욱 심한 찜찜함을 맛보게 되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마지막 햄스터를 찾은 장소는 뜻밖에도 화장실 천장이었다. </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통로도 없는 그 높은 곳을? 새끼햄스터 혼자서? 어떻게?</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한참의 의문 끝에 나는 정답을 찾아내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우리 집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살고 있는 것이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집안에 숨어 있는 그자의 존재를 깨달은 날부터 나는 그자 존재를 증명할 만한 증거물을 찾기 시작했다. </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손잡이가 탄성에 의해 자연스럽게 돌아올 자리에서 약간 더 돌려놓는다거나. 바닥의 먼지로부터 발자국을 찾거나, 또 TV 조작의 흔적을 찾았다. </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그러자 그 자는 나를 도발하기 시작했다. 모든 가족이 집에 있는 한밤중, 대담하게도 싱크대에 쌓여있는 그릇을 교묘히 무너뜨리며 큰 소음을 내거나, 갑자기 TV를 킨다거나하는 만행을 저질렀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괘씸하다. 햄스터를 천장에 숨기는 것으로 모자라 나를 기만하고 있었다. 찾을 테면 찾아봐라. 그자가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이것은 승부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난 그렇게 생각했다. 계속되는 그자의 도발과 추적. 한편의 추적드라마를 보는듯한 스릴감마저 느껴졌다. 한집에 살며 철저하게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그자에게 약간의 경외심마저 느껴졌다. 또 어떨 때는 너무 조용해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닐까 생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지지 않는다. </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8년간의 지겨운 추격전 끝에 나는 약간이나마 그자에 대한 상세 서를 알게 수 있었다. 나는 그자에 관한 정보를 당당히 써내러 갔다.</span></p><p class="바탕글">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첫 번째. 매우 도발적인 성격이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두 번째. 공중부양을 활용해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세 번째. TV는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TV채널이 옮겨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지금도 어디선가 나를 바라보고 있을 그 자를 상상해보았다. 조금씩 좁혀지는 거리에 초조해할 그 자의 표정을 상상하니 가슴 깊은 곳에서 희열이 느껴졌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나는 오늘도 이자에게 압박을 주기위해 오늘도 집에 들어와 가장먼저 소리친다.</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거기 있는거 다 알고 있다! 어서 나와!”</span></p><p class="바탕글">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p><p class="바탕글">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p><p></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수업시간에 조원들이 하나씩 써와서 돌려보기로 했는데</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너무 솔직하게 쓴거같아서 걱정되네요.</p><p></p>
    별의목소리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blog.naver.com/hoon9084">과학과 사진과 애니와 소설이 있는 취미 잡다한 글쓴이 블로그</a>
    <font size=4 color="red">
    꼬릿말을 열면 더 깜놀할만한 과학이야기가 있습니다.
    </font> <font size=10 color="red">

    ------↓눌러주삼

    </font>



    <centr><font size=5>



    어느날 내방에서 과외를 하던 도중


    창밖을 내다보았다.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1.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2.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3.JPG">

    음, 날씨가 좋군.


    그리고 들여다본 방안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4.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810208_5.JPG">

    뭔가가 보인다.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서 수업하다 책집어던지고 학생을 동원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5941208_1.JPG">

    창문의 크기를 좁혔다.


    그리고 벽면을 바라보니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7438208_1.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7438208_2.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7438208_3.JPG">


    오젠장, 뭔가 대단해.


    그때부터 삘받았다.


    과외를 때려치고 학생을 굴리며 신문지를 찢고 테이프를 붙이며 창문을 막았다.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1.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2.JPG">


    잡업완료


    그리고 벽면을 바라보니.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3.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4.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100208_5.JPG">


    오마이갓.


    끝이아니야.


    과학적으로 !!!


    구멍을 더 줄여!!!


    더더더 줄여!!!


    학생과 불타오르며 잡업결과.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1.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2.JPG">


    잡업 끝.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3.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4.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206208_5.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1.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2.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3.JPG">


    끝이 아니다. 천장으로 올라간다.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4.JPG">


    오젠장...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312208_5.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1.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2.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3.JPG">


    1층 주차장도 보여!!!!!


    마지막.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4.JPG">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1001/1262786410208_5.JPG">



    지름 1cm 의 구멍으로


    극상화질 재현.


    </centr>
    </font>


    창문 ----> 동공, 각막

    벽면 ----> 망막

    공기 ----> 유리체

    창틀, 창문, 잠바 ----> 홍체



    오늘 수업한건 뭐?



    생물파트

    1.진화
    2.눈의 구조
    3.카메라의 구조
    4.바늘구멍사진기의 구조


    물리파트
    1.빛의 직진성.


    <font color="red" size=6>



    끝이 아님!!


    두번째 과학수업 일식!!!



    모두가 하늘을 올려다 볼때,


    홀로 땅을 내려다 보자!!


    </font>


    <centr><font size=5>
    이번에는 일식임 ㅡㅋㅋ 별의 별거 다함.


    근데 위에거 봤으면 별거아님.


    똑같이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바늘구멍 사진기임.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2.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3.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4.jpg"


    일식이 일어났다!!

    2009년도로 기억함.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5.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1.jpg"

    모두가 이렇게 일식을 보기 위해

    하늘을 올려다 볼때.

    땅을 내려다 보게 되음

    아주아주~ 우연히!

    그런데 이게 왠일!!
    <br>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2.jpg"

    그림자에 이상한걸 발견!!
    <br>


    <br>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3.jpg"

    여기도!
    <br>


    <br>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4.jpg"

    여기도!!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고하니.


    여기에도 위에처럼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가담겨음 ㅇㅇㅋㅋ


    나 그거 찾아냄.ㅇㅇ ㅋㅋ


    사실은 평소에 나무 밑의 그림자를 보면.
    <br>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5.jpg"

    동글 동글 하지요.


    하지만, 이게 사실은 하나하나가


    바늘 구멍사진기로 인한


    태양의 모양이!!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1.jpg">

    이게 바로 바늘구멍사진기.


    물체와, 구멍과, 스크린이 있음.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임시로 만들어진


    바늘구멍 사진기가 도처에 놓여 있던 거임!!


    그게 어디냐면....


    바로바로.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2.jpg">

    저 나뭇잎 하나하나의 틈 사이가


    모두 바늘구멍역할을 하고.


    땅이 스크린 역할을.


    그리하여 바닥은.....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3.jpg">


    수 많은 하늘의 사진이 찍혀있던 것이죠.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61124_5.jpg"

    평소에는 이렇게 동글 동글한 태양의 모양이 찍히지만,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36124_4.jpg"


    일식이 오는 날이면<br>


    <br>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1/1327719890124_4.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2.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3.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4.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07124_5.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1.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2.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3.JPG">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7791323124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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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바뀐 태양의 모습이 나무 아래 찍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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