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BBK때문에 이명박 후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비록 떡검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네티즌의 뎃글과 인터넷 자료를 읽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검찰을 믿고 있어서... 
위장전입, 위장취업, 탈세, 선거법 위반 이런거 솔직한 말로... 
많은 사람들이 합니다. 도덕성에 문제가 있지만 설마 대통령이 된다면 위에 했던 일들 할 필요 없겠죠 
모두 인정합니다. 한 사람으로 돈에 욕심있는 사람으로써 할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제 사고방식이 특이해서 그런거라 태클은 싫습니다. )

그래도 이명박 후보를 싫어합니다. 정말 이사람만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현대 건설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회사에서 5년 일하면 애사심이 생깁니다. 하물며 회사 사장이라면 
당연히 애사심이 있어야 하겠죠. 자신의 부하를 사랑하며 자신의 회사를 사랑하는 사장
회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항상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 계약금의 자금 회수율 60%... 
정말 어이없는 수치입니다. 80년대 중반 대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외상장사를 해도 
이런 수치는 힘듭니다. 어떤 사람은 공사계약이 중간에 파기된것을 어떻게 하냐고 말하지만...
그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죠..

건설 계약은 장기에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계약을 한다고 바로 돈이 들어오지 않죠.
회계를 배운 사람이라면 알고 일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익을 얻었다고 계산하는 것도 돈을 받지 않고 이익이 난 것으로 보고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1월달의 공사비는 100원이고 11월달에 해당하는 공사 진행정도가 120원이면 
돈을 받지 않고도 20원의 이익이 생겼다고 보고합니다. 
돈의 단위가 100억은 우습게 넘어가는 공사인데 아무생각없이 공사하는 사람있겠습니까
대부분 돈을 받기위한 수단을 2중에서 3중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국가 보증이라던지, 모회사 보증,
그 외의 국제 기구를 이용한 보증등이 있습니다. 정말 당연한 이야기죠. 

한마디로 자금 회수율 60%... 이거 아무생각없이 수주 받은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슈퍼마켓을 운영합니다. 그럭저럭 이윤이 나오고 있는데, 뭔가 조금 아쉽습니다. 
최고라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던 거지한테 내가 지금 너에게 과자 만원어치를 팔테니까 
돈말고 돈을 주겠다는 각서를 써달라고 
그렇게 과자를 거지들한테 마구 팝니다. 
매일 주변 가게에서 보다 2배의 매출을 자랑하면서 최고로 많이 팔고 있는 슈퍼마켓이 됩니다. 

이것이 수주 1위의 비결입니다. 아마 여기서 글을 읽은 대부분 사람들 현대 건설 사장하면 
수주 1위 할수 있습니다. 단 돈은 못받겠죠. 
실수라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이건 정말 아무생각없이 최고, 최대라는 호칭 하나 얻기 위해서 
회사를 말아먹는 행위입니다. 애사심 그런거 없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이렇게 못합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 대한민국은 4년간 행복한 나라가 될겁니다. 
행복지수 1위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든 대통령이 되겠죠.. 
사람들 돈많이 벌고 복지 시설 최고로 좋고 뭐 정말 좋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어떻게 될까요 전 무섭습니다. IMF는 우습게 만들수 있겠죠. 

전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우리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전 12월 19일에 지지율보고 이명박 후보 말고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 찍을 생각입니다. 

참 이런 글도 선거법 위반인가요??? 
(참 제 아뒤...... 안좋아가 맞는 표현인거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