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 인테리어합니다 하하하하하</div> <div> </div> <div>23살부터 시작해서 이제 계장달았네요</div> <div>연봉도 안오르고 슬프고 힘들어서 이직했더니</div> <div>그나마 재미붙이고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 좋았는데</div> <div>요새 또 갑자기 실수도 많아지고 자책하는 시기에요</div> <div> </div> <div>전 금융권하다가 상업쪽으로 온건데</div> <div>카페나 가게 창업하시는분들은</div> <div>무조건 평당 단가로 물어보시더라구요..</div> <div> </div> <div>금융권할때야 가구도 제작이고 하니까</div> <div>평수도 최소 50평이고</div> <div>평당 단가가 맞았지만</div> <div> </div> <div>10평에서 15평에 평당단가 맞추면</div> <div>제 월급은 어디서 빼나요..</div> <div>안그래도 일하면 남는돈이 제 월급 나오는정도인데</div> <div>가끔 속상할때가 많아요</div> <div> </div> <div>물론 사장님들도 돈 아끼고 싶으시겠지만..</div> <div>왜 인테리어 하는사람이 엄청 이득붙인다고 생각하고</div> <div>도둑놈이라고 하시는지 .. 너무하다는 때가 많아 </div> <div>투덜거리고 갑니다..</div> <div> </div> <div>여러분... 인테리어 한다고 다 떼먹는거 아닙니다..</div> <div>저희도 입에 풀칠은 해야하잖아요..</div> <div>겨우겨우 남겨도 추가추가 맘에안드니까 돈못준다 이런분들보면</div> <div>한숨밖에 안나와요... </div> <div> </div> <div>그냥 그렇다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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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0/10 12:53:14 223.33.***.105 컴몬
127761[2] 2013/10/10 12:59:18 112.154.***.207 바바라팔빈
171067[3] 2013/10/10 17:53:23 218.157.***.202 방귀대장구라
326692[4] 2013/10/11 04:52:33 58.236.***.201 올뺌올빼미
400292[5] 2013/10/11 11:05:06 125.140.***.34 아주잠깐
390217[6] 2013/10/11 18:49:46 112.159.***.64 순간을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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