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정글로 브론즈에서 골드2까지 올라오며 느낀점
일단 매우 주관적이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이랬던 기억이 나서 써봄

브론즈:아마 생각하는 호응이란 없을거임 내가 열심히 칠땐 ㅇ_ㅇ
이러고 구경하다가 타겟이 죽을것 같으면 ^오^ 하고 죽이러옴 주로 
킬을 양보해서 라이너를 키우는것 보단 상대를 계속 죽여서 트롤하거나
나가게끔 만드는게 빠름

실버:호응을 꽤 잘해줌 생각보다 킬이 잘나옴 문제는 1~2킬 먹여놔도
솔킬을 따인다는것 이상하게 갱가면 잘해주는데 킬먹이고 다른라인가면 솔킬따임;;
캐리형 챔프라면 그래도 양보하는게 좋지만 그냥 내가 먹고 캐리하는게 편하고 빠름

골드:호응도가 높음 오히려 뭐 할테니 뭐 하라고 시키기까지함 상대방도 주의력이
높아 킬은 잘 안나오지만 일단 이득보게 해놓으면 알아서 솔킬을 따거나 
cs를 압도해나감 결론:조금만 도와주면 알아서 잘함

이정도로 갈리는것 같은데 특히 골드는 스노우볼을 굴린다고 해야하나
용이나 타워미는등 유리한 상황에서 이득보는게 익숙한 느낌이 있음
실버는 좀 타이밍이 애매하거나 아무도 신경 안쓰거나 모든 상황이 
끝나고 마무리가 두번 나오고 나서야 누군가 솔용을 한다거나 하는 
상황이 꽤 나옴 그리고 개인적으로 브론즈에서 누군가 용먹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관심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