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여섯살 내 친구 용수 딸임
이놈 하는짓이 어찌 앙증이고 여신지
사람을 들었다 놨다하는
마치 귀욤귀욤 열매를 먹고 패왕색 패기를
쓰는거 같음
보고있음 정말 환장하겠음
엊그제 용수집에 놀러를 갔는데
이놈이 내무릎에 앉더니
" 삼촌 고구마는 작네 " 이럼
뭔말인가 싶어 용수를 봤더니 친구는 흠흠 그러고
재수씨는 얼굴이 빨개짐
용수가 샤워를하는데 이놈이 들어옴
그러다 용수의 거시기를 보게됨
지은이 그게 뭐냐니 당황한 용수는 둘러댄다는 ㄱ
것이 하필 고구마임
그말들은지은이는 재수씨더러 고구마 쪄달라
조르고
무슨 고구마냐는 재수씨 물음에
" 아빠 가운데 고구마 있잖아 지금 씻고있어 "
사정을 눈치챈 재수씨는 부랴로 마트에서
고구마를 사다 쪄줬음
그후로 지은이는 고구마 먹고싶으면
용수 거시기를 보면서 고구마 달라한다며
제부모 얼굴을 붉게 한다함
지은아 그 고구마는 먹는것이 아니란다
그걸 먹으면 니네 엄마 울어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7/12 10:34:31 121.130.***.199 한상
440787[2] 2013/07/12 10:35:20 218.151.***.11 내애인해라
184387[3] 2013/07/12 11:14:30 121.161.***.18 HisE
370565[4] 2013/07/12 14:40:55 180.66.***.254 야임마혼난다
428492[5] 2013/07/12 14:45:35 59.14.***.200 이것도잇냐?
435753[6] 2013/07/15 01:14:11 1.249.***.113 김현우1
447140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