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게임은 카드 한장한장의 밸런스가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저코스트의 카드라 할지라도요.
그런데 지금은 하스스톤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카드 수가 적다보니
극단적인 카드들이 많은것 같아요.
물론 게임 컨셉이 간단하게 한판, 이라고는 하지만
이것도 카드가 점점많아지다보면 아무래도 불가능에 가까운 거라고 봅니다.
경우의 수가 많아지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홍보차원, 게임 초반 운영차원에서 카드 컨셉이나 능력치들이
이해가 안가는것들이 있는것 같네요.(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
처음에는 왜 그런가 이해를 못했는데, 어쩔수 없더라구요
카드 수가 많이 없다고, 돈벌겠다고 벨런스 무시하고 마구 찍어내는 그런 게임 회사도 아닐테구요.. 블리자드가..
아마 낙스라마스가 끝나고 다른 테마의 카드들이 또 나오면서 대량 아니면 적어도 꽤나 많은 양의 카드들이 리콜될거라고 보네요..
이건 어느 카드게임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카드게임보면 없어지는 것들도 있고, 리콜되서 능력치가 변경이 되는것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깐...
흠...
레이나드 껒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