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유레 접속합니다
베오베를 살짜쿵 훑어 보다가 뷰게 게시물을 보곤
뷰게로 홀린듯 들어옵니다

다른 분들은 무엇을 샀을까 훑어 봅니다
풍요로움 나눔의 현장도 지켜 봅니다
그러다가 추천 요청의 본삭금 게시물에 들어 갑니다
글쓴님의 니즈에 맞는 추천 목록을 구경하다가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링크 또는 검색을 합니다
보다보니 내가 갖고 싶던 (또는 갖고 있지만 하나 더 사고 싶은)제품이란 걸 깨닫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결제를 합니다 구매목록을 확인합니다 (헥헥헥)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다른 글을 살펴 봅니다
저번 주에 이미 레드립을 샀지만
벨벳레드 맥칠리 나스 
갖가지 예쁜 레드립들이 나를 가지라며 발색을 뽐냅니다
아까 결제한 게 있으므로
검색력을 총동원하여 최저가를 찾습니다 결제합니다

하하하하하
이것이 뷰게가 생긴 이후의 저의 일상입니다
그리고 나 너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 우리에겐 갖지 못한 색조와 기초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뷰게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