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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쯤 소개팅이 들어왔으나 사정상 안받음.
근데 얼마전 같은 여성 소개가 다시 들어옴.
취직도 했겠다 받음.
첫 만남에 분위기 좋고 외모도 성격도 너무 좋아 그냥 반해버림.
그래서 돌직구로 손도 그냥 덥석 잡아버려도 싫지 않은 눈치.
그리고 두 번째 약속때 뮤지컬을 보여준다함.
약속장에서 만났는데 눈치가 심상치 않음.
그러고 뮤지컬이 끝나고,
저번에 신청했던 교환학생이 합격해서 한달 후 쯤 출국한다함.
그래서 더이상 만나면 떠나는 자기도 나도 힘들꺼라고
그만 만나자함.
그 합격통보가 두 번째 데이트 전날 발표남.
역시는 역시 역시군. A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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