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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악 1609
노들강변(Nodeul Riverside)
- 전영랑 & Prelude
※ 댓글만비공감님이 민요를 신청하셔서...^^;;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어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재자가인 아까운 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싣고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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