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이 끝나고 그동안 오유와 다음등을 눈팅하면서 <div>그 어떤, 글도 표현도 하지 않고 이제, 3일째 저의 느낌을 적어봅니다.</div> <div><br></div> <div>우리는 그동안 9년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얻었을까요.</div> <div>돌이켜보면 너무나 풍파가 심한 시간들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권력을 등에없고, 자신들의 잇속만 챙긴 고위층들..</div> <div>그리고, 국가 통수권자의 권력으로 자신의 이득을 누린 최순실과 그 일당들.</div> <div><br></div> <div>대통령이라는 지위로 전 국민이 반대한 국가사업을 강제 이행하는등</div> <div><br></div> <div>우리는 너무나 많은것을 잃어왔습니다.</div> <div>하지만, 꼭 잃은것만은 아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는 그런 잘못된 정부에 국민의 칼을 들었고, 그결과 현재의 정부가 들어섰습니다.</div> <div>오로지, 국민의 위대한 힘으로 일궈낸 새롭지만 원칙이었던 민주주의를 일궈낸것이지요.</div> <div><br></div> <div>이제, 전세계가 다시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div> <div>각종 언론 매체가 새롭게 시작하는 현 정부의 앞으로 추진하는 수많은 사안들을</div> <div>우려와 흥미 그리고, 기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들은 현 정부가 위대한 국민의 힘의 결과로 바라보고 지극히, 민주적이고 정의와 원칙을 지켜나갈것이라</div> <div>바라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런, 결과를 일궈낸 우리가 국민이 이제, 제대로된 나라를 만들어낼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지켜주리라 믿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의 나라가 되었습니다.</div> <div>우리 모두가 지켜주고, 믿어주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우리 아이들이 후손이 정당히 누려야할 혜택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물론, 그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또한, 제가 할수 있는 힘을 보탤것입니다.</div> <div>여러분들.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너무나 기쁘고 마음속에 뭉클함이 가시질 않습니다.</div> <div><br></div> <div>고맙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나 좋은 대통령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