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ECD 평균 남녀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여성의 근로시간이
15시 04분의 근로시간을 늘리겠다...라는게
도대체 어디서 나온 통계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여러 취업사이트를 보아도 여성에게 그런 근로시간을 요구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괜히,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지 않습니까?
여성만이 아니라 남성들도 같은 시간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더 많이 일을 하는것은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요구한 부분이 여성 남성을 떠나서 모두다 지적했을때
평균적으로 남성들이 더 많이 근무를 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그런 유급 근로시간이 나온 정확한 근거를 논하지 않는이상
이런 정책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적인 부분입니다.
차라리 임금격차를 줄이려면, 최저시급을 OECD국가 평균에 맞추고
근로시간도 OECD국가 평균에 맞추고, 근로복지도 OECD국가 평균에 맞춘후에
그래도,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작다면 그때가서, 여성복지 증진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OECD를 들먹이면서 우리나라의 평균을 OECD평균과 비교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우리가 가진 복지정책으로는 OECD국가의 평균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OECD국가의 평균을 우리에 맞춘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2. 생애주기별 여성 1인 가구의 복지 정책?
주거안정 정책이란것이 여성에게만 특화 되는것이 아니라는건
달님도 잘 아실테고.. 대한민국이 여성에게만 국한된 나라가 아님을
잘 아실텐데... 주거안정 정책을 여성에게 특출나게 해준다는 이런 표현도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주거안정 정책을 내세울거면 당연히, 남성들도 같은 혜택을 누려야합니다.
남성들이라고 주거가 안정적이라는 생각을 버려야하는데
도대체, 누가 이런 말을 했단 말입니다.
남자들은 어디가서도 안전할꺼라는 생각 자체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남자들은 방하나 딸랑있는 곳에서 잠만자도 되는것인지 안타깝네요.
3. 여성 폭력에 대한 젠더폭력방지센터...
아. 정말 남자들은 줘맞아도 문제가 없군요?
남자에대한 여성 폭력이 점점 심각해지는 수준이고
현재,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젠, 그마저도 보호를 하겠다는건 대 남성 폭력에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또한, 여러 남성 연애인들이 성폭력으로 시달리다 무죄를 선고받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남성에대한 여성의 성폭력도 어떤 방지책이 없군요.
그냥, 남성들은 여성에게 성적인 폭행, 폭력 및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참고 견뎌야하는겁니까?
4. 이건 제가 말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많이 논하고 계신 부분들이니.
5. 여성가족부의 기능강화라니..
지금까지 여성가족부가 어떤 일들을 했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같네요.
무능한 여성가족부 덕분에 게임산업이 추락한것도 모르고 하는건지.
그리고, 여성가족부의 현재 부패를 모르고 하는건지.. 심히 궁금합니다.
대통력 직속이라는거야 여가부가 처음 생겨날때 있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능강화는 지금까지 여가부가 한 행태를 인정하고
앞으로 여가부가 행할 각종 부처에 권력남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사안들을 아무생각없이 툭~ 하고 던졌다면
문재인후보님이 얼마나 많은 사안들을 고심하시면서 훓어만 보셨다는 생각이 들까요?
이건, 여성에게 국한된 정책이 아닙니다.
위의 모든 사안들이 남성에게도 시급한 사안인데도 "여성"이라는 한 단어로만
국한시킨것이 너무나 우려스럽습니다.
이것이, 어떤 흠으로 남을지 심하게 걱정스러울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