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4년 1월부터 인턴생활중입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어린 판단을 하는건가 싶어요. 

 1,2월은 교수님 추천으로 인턴생활하고 그 이후엔 회사에서 인턴계약을 다시 하여 9월이 계약만료입니다. 

정직전환이 된다고 교수님께 추천받은건데 제가 미흡했던건지.... 채용해줄수 없으니 2개월 더 인턴을 늘리던가 끝을 내던가 하자그러시네요.

 앞으로 2개월 인턴을 더 하게된다해서 제가 정직 전환이 될 수 있을지 확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전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원래 아버지와 함께 일하고자 부사관시험을 치려했는데... 디스크가 터져서 거의 포기상태에서 일하는 중이었고....  

집에선 정직원 전환이 확실한 줄 아셨지만 그게 아니니 11월까지 일하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만 하시네요

 결론은  그냥 일을 관두고 이력서를 계속 넣으며 면접을 다니는게 나을지 아니면 버텨보는게 나을지 여쭙고싶습니다ㅜㅜ 

 뭐가 맞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도통 모르겠네요  인턴도 오래하면 안좋다고 관두라그러는 분도 계시고ㅜㅜ멘붕 그 자체입니다 ㅜㅜ 비문으로 정신없이 작성한 글 죄송합니다ㅜㅜ 부끄러운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