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5WV2바야흐로 고3
컴터할시간도 야도옹 을볼시간도 오직 공부만을위한 시간만존재하는 고3
하지만 지금내가 격은일은 너무나 웃기기에 글을남긴다
어제 나는 새벽까지 공부를햇다 이유인즉슨
학원시간이 6시엿는데 아침10시로 바뀐것을 몰라서 숙제를하느냐..
5시에 잠이들었다
그렇게 10시에 수업해서 12시에 끝나고 나는 집에와서 잠깐 잠이들었다
꿈에 시작은 이러햇다
꿈은 꿈이기에 가능한세상이있다 다 아실것이다
꿈에서 초능력을쓰고다닌다거나 덴마가 정시연재를쭉하여도 이상할게없는게 그게 말이되는게 꿈이다
내가 피시방에간것으로 내몽정할뻔한꿈은 시작되었다
피시방에가서 나는 롤을할까 사퍼를할까 스타를할까 디아블로할까 메이플할까 고민중에있었다
인터넷 서핑하다가 끌리는게임하자 라고 마음먹은나는
평소대로 오유에 접속해서 글보고있는데 베스트오브베스트 일명 베오베에 추천이 1650개달린것을 보았다
이런추천은 흔하지않기때문에 오오 하며 제목을봣는데 글제목이 '저 오늘 좋아하는사람에게 고백받았어요'엿다
상식적으로 오유에 이런글이 광속 보류면모를까 파워추천과 반대0을 기록하며 댓글이 몇백개가 달릴리는없다
나는 클릭전에 생각햇다 '보나마나 동성애자거나 사실..차엿어요 라던가 애니케릭이라던가 그런거겟지' 하면서
그러나 그글은 내게 자각몽이라는걸 심어주는 첫번째 증거가 되리라고 누가생각하엿겟는가....
그글의 내용은즉슨 자기가 3년동안 좋아하던 여자에한테 내일이5.18운동이민주화 운동이라는걸알면서 내생일이라는걸 왜모르냐는
하....그래 꿈이니깐 넘어가자 어쨋거나 그러면서 고백을 햇다는것이다 그글을 읽은나는 마치 메이플스토리의 인내의숲 ,슈미의 동전 퀘스트를
수행하는 느낌으로 다읽고 댓글을 보았더니 전부다 축하한다는 글이엿다 나는 생각햇다 ㅋ 이건 꿈이야 ㅋ
그러나 그렇게 그 글한개를가지고 꿈이라고 생각할수는없었다 그리고..내게 결정타를 날린사건이 일어난다..
갑자기 사이렌이울렷다 웨에에ㅔ엥엥하면서 그리고 전쟁이일어났다는 방송과함께 피시방에 벽이 부셔지면서
하늘을보니 전투기들이 훽훽하면서 미사일날리고 난리가났다 비록 꿈이엿지만 나는 당장 부모님과 내 여동생한테 연락하기위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잡은순간 나는 변신을하엿다...핸드폰이 소울잼처럼 생겻을때부터 알아봤어야되는데...
이외로 변신한 내모습이 그리 유치찬란하거나 그러지는않았다 그러나 조낸쌔보엿는데 흰양복에 검은색 티셔츠 흰 넥타이..
아마 '덴마'를 보는사람들은 알것이다... 백경데엿다 나는 백경데가 된것이엿다!
그리고 느꼇다 어 꿈 확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이 초능력이생기면 뭐를할것같나 현실이라면 수능대박이겟지만 그 배경공간이 꿈이면 달라진다
나는 그거..그걸하고싶었다 남자랑여자가 결합되는 굳이 1대1로결합할필요는없는 그런게하고싶었다!
생각해보니 금딸한지 어엿 1달 슬슬 나올때는 되었다
그렇게생각하니 여자부터 찾아서 하고싶었지만 상황은 전쟁이엿고 내눈앞에서 사람들은 죽어갓다
그리고 나한테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지금 여자를 끌고가서 할까?' '나해야되는데 저것들이 막네'
꿈은 본능의 세계라던가? 그러나 나는 그런생각을 잊고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한다 대피시켯을때에도 이건 꿈이라는것을 알았다
하지만 비록 꿈이라고해서 내눈앞에 죽어가는사람들을 볼수만은없었다 또한 꿈이라고해서 비윤리적으로 관계를맺고싶지는 않았다
백경대는 역시 백경대던가 나혼자 서울시민들을 대피시키고 클리어! 라고왜치는 내자신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또 ㅅㅅ하고싶다는 생각과함께 미친듯한 에너지가 쏟아져 나왔다
생각을해보면.. 내가 초능력자니깐..적도 초능력자가 있지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윤리적으로 ㅅㅅ을 꿈에서 할까도 고민하면서!
아. 치킨먹고싶다를 동시에 생각하는 간단해보이지만 3개의 생각이 합쳐진 콤비네이션생각을하자
약속이나 한듯 초능력을가진 적이 나타났다
적은어떻게 생겻나면 무슨 괴물을 다루는 능력자인데 괴물이 촉수괴물이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촉수물은 싫어 시3발' 왜 욕을하냐고요?원래 급하면 욕나와요 생각할시간은 없었다
괴물은 날공격하길시작하고 나는 괴물과 싸우고 이겻으나.. 그초능력자에게 졋다...
허무했다.. 자각몽에서 몽정도 못하고 죽는다 자각몽에 의미가없다..
그렇게 허무하게 누워있는상태로 부3랄을긁엇다 긁적긁적 킁킁
근데 갑자기 뭔가 나오는게아닌가? 난맨처음에 부3랄이 떨어진줄알고 미친 내가 심영이라니 하면서 일어났는데;...
기둥이떨어졋다... 크고아름답진않았다.. 천하장사 소세지가떨어졋다.. 이새상에 어떤 남자라도
자기 성3기가 바닥에 떨어지면 충격과 공포를 받을것이다 그렇게 멍하니 3초간 이쁘지도않은거 쳐다보다가
갑자기 그 천하장사소세지를 들고 적에게 찔러넣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소세지가 폭팔하면서 적은 죽었다
그리고 나는 삶에 의지를 잃었으며 꿈에서 깬뒤에는 걍 시팔 윤리고뭐고 꿈이데 할껄 이라는 생각과함께
조낸 우울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