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제 이야기는 아니고, 저의 어머니 이야기입니다.</div> <div><br></div> <div>12월말이 2년 전세만기인데, 8월달부터 집주인이 전세금 4천만원을 올리거나 월세 20만원을 올려달라고 했습니다.</div> <div>월세 20만원이 버거워, 차라리 대출을 받아 집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9월경에 집을 내놓아 달라고 했습니다. </div> <div>그 이후부터는 순조로이 진행 되느는듯 하였으나, 집 상태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집을 올려놓은지라</div> <div>많은 사람들이 보고 갔지만, 계약은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저와 어머니는 이사갈 집을 미리 수색하여 계약하였고, 이사갈 날짜에 맞춰서 대출 준비등 하고 있었는데,</div> <div>집주인 아줌마가 집이 안나가면 절대로 돈을 줄수 없다고 엄마한테 통보를 하였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12월말이면 40여일 정도 남은 시간인데, 이 안에 집이 계약되어서 서로 편하게 나가면 좋은데,</div> <div>만약 집이 나가지 않으면 집이 계약될때까지 의무적으로 기다려야 하는건가요?</div> <div><br></div> <div>관련하여 소송을 걸면, 기존 계약 만료 날짜에 집을 비우고 해결될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하는데,</div> <div>이것 참 상황이 복잡하게 꼬여서 마음이 참 안좋습니다.</div> <div><br></div> <div>비슷한 경우에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div> <div>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