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유체이탈화법은 자기일을 남말하듯 할때 쓰는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한 신조어다.<br>비슷한 말로 전지적 자기시점같은 것이 있다. </div> <div> </div> <div>자기가 가해자인 상황이라면<br>자신으로 인한 피해자가 자기의 잘못을 비판을 하거나, <br>제 3자가 자기로 인해 발생한 사건을 기술을 하거나,<br>조정자가 문제를 일으킨 자기의 죄를 심판을 하게 되며,<br>자기는 응당 사죄를 하고 자기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 </div> <div> </div> <div>그런데 유체이탈화법상황은 <br>피해자가 자기에게 하는 비판을<br>제 3자가 자기에게 하는 기술을<br>조정자가 자기에게 하는 심판을<br>반대로 자기가 피해자나, 제 3자나, 조정자에게 하는 그런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를 말한다.  <br> </div> <div> </div> <div>유체이탈화법을 구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분석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br>1. 책임질 의향이 없는 책임자<br>책임자가 권한과 대우는 누리고 싶지만 정작 그로 인한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고, <br>한발 더 나아가 애초에 책임질 생각 조차도 없었는, 밥버러지 같은 존재가 아니라면 저러지는 않을것임</div> <div> </div> <div>2. 최소한의 사리분별 판단 능력없음<br>책임자가 초등학생에게도 가능할법한 기본적인 사리분별 능력도 없어서<br>본인이 무슨일을 하고 있고, 무슨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모를 정도라면 저럴수 있을 것임</div> <div> </div> <div>3. 자기는 초월적 존재라는 망상<br>책임자가  권위의식을 넘어 스스로를 보통사람들이 범접할수 없는 차별적 존재로 생각해서<br>애초에 스스로를 자신에게는 잘못을 정의할수조차도 없는 존재로 생각한다면 저럴수 있을것임</div> <div> </div> <div>4. 파렴치한 양심불량<br>책임자가 남은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자기는 그렇게 해도 된다는, <br>자기는 그렇게 되면 안되지만, 남은 그렇게 되도 된다는, <br>그런 양심에 대한 기본적인 관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런 철면피 행동은 불가능할 것임  </div> <div> </div> <div>유체이탈화법을 구사하는 사람은 저 4가지중에 하나 이상의 마음성향을 가지고 있을 것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