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욕구'란 것이 있다.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조건'이 갖춰줘야 한다. (건강 자격 외모 지식 인간관계 돈 양심 시간 정신 자존감 등등)
그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기언행에 대한 어떤 해야만 하는 '의무책임사항'이 발생된다.
그 의무를 수행했을때 그 욕구를 충족시킬 자기언행에 대한'결정권한사항'이 부여된다.
그 권한을 사용할 것을 '결정'하여 행동하면서 욕구는 충족된다.
결정에는 그것에서의 비용을 자신이 갖춘 것에서 지불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갖추거나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할 가치가 있는 것 -> 갖추었다면, 할 필요가 없는 것
                                                                   -> 갖추지 못했다면, 해야만 하는 것
시간과 정신을 지불해서 경험할 욕구가 있는 것 -> 갖추었다면, 하고 싶으면 누릴수 있는 것
                                                                -> 갖추지 못했다면, 하고 싶어도 누릴수 없는 것

 

사람은 할 필요가 없는 일은 안하고, 누릴수가  없는 것은 못한다.
모든 순간의 언행에는 (갖추기 위해서)해야만 하는 것을 하는 부분과 (갖추었기 때문에)누릴수 있는 것을 누리는 부분이 남는다.
모든 순간의 가능성에는 (갖추기 위해서)해야만 하는 부분과 (갖추었기 때문에)누릴수 있는 부분이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서 해야만 하는 부분이 최소화 되기를 바라고, 누릴수 있는 부분이 최대화 되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서 해야만 하는 것을 하는 시간이 최소화 되기를 바라고, 누릴수 있는 것을 누리는 시간이 최대화 되기를 바란다.
 
지금 이순간 나에게 해야만 하는 부분은 얼마나 있고, 누릴수 있는 부분은 얼마나 되나?
지금 이순간이 나에게는 해야만 하는 것을 하고자 하는 시간인가, 누릴수 있는 것을 누리고자 하는 시간인가?
해야만 하는 것을 하고자 하는 시간에는 자신이 누릴수 있는 것을 자제해야 하고, 
누릴수 있는 것을 누리고자 하는 시간에는 자신의 권한을 권한을 강화시키는 것을 멈춰야 한다.
무었보다도 자신이 뭘 얼마나 원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뭘 얼마나 포기하고 희생해야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지주어진 조건에서 하고싶을때 하고싶은것을 하고싶은 만큼만 할 기회가 최대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