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공부에대한 열기가 뜨거운 고3입니다. ㅇㅇ 그러므로 음슴체

금요일이였음 
불타는금요일을 참을 수 가없어서 과감하 야자를 쨈 하루종일 롤생각뿐이였음

그리고 내 통장안엔 5만원이란 엄마가 마이비충전과 쓸때써라 하고 보내준
 돈이있었음. 

마이비충전과 피씨를 할려고 5만원 전부다 출금을함

다뽑고 학교앞 버정에가니깐 버스가 20분정도 기다려야했음 

난 1분1초가 아까운상황에 20분이면 '내가 캐리할 한판인데' 라고 자부하고있었음 시간때우기로 데이터(3g) 는없고 와이파이를 찾으로 근처 편의점으로 달려감 

달려가는데 앞네 일진2학년들이 '야 테마스킨 우디르레'
'난 펄스건있는데 우디르도사볼까'
라는 말들이 들렸음 

난 원딜이 모스트고 특히 이즈가 kda가 괜찮았음 

순간 돈도많은데 펄스건이 급땡꼇음 
순간 욕심을 참지못하고 편의점으로 가는속도를 높였음

가는도중 계속 '펄스건 시스템 준비완료!'
등 막 싸리까리한 생각들이 계속남

편의점에.도착하자마자 저는

"펄스건 주세여!"





..



알바하는사람은 근처 대학교알바남학생이였고  

갑자기 웃는거임

나도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뻘줌미소를 날림 

그러자

알바가 
"펄스건 25000원이니깐 문상으로 드릴까요?"
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나는 버스가 몇분안남았다고 빨리달라고 재촉하고 계산하고 조낸뛰쳐나옴 

ㅋㅋㅋㅋㅋ 아

월요일인데 아직쪽팔림 ㅠㅜㅜㅜ




근데펄스건졸까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