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동아리도 아니고 문학을 하는 동아리에서 다른사람도 아니고 회장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회장인사말이라는것을 써달라하다니.......제자신이 한심하고 창피해서 제가 썻는데 아무래도 부족한것은 어찌할수없는지라.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동아리는 해양문학회라고 시를 담당하는 문학회입니다. 고쳐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희 해양문학회를 찾아주신 선배님 및 재학생 여러분 저는 현 해양문학회 회장을 맡고있는 해사대학 65기 해양문학회 47기 선박전자기계공학부 박주형 학생입니다. 어느덧 추석이 지났습니다. 벌써 쌀쌀해지는 것이 느껴지는 가을이 되었내요. 준비도 미흡하고 아직 문학수준도 많이 떨어지지만 선배님들에 이름을 빛내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 해양문학회 현 재학생 들을 보기 위해 이렇게 널리 해양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선배님들 및 자신의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있는 선배님들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찾아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몇몇 선배님들이 굉장히 걱정 하셨습니다. 과연 동아리가 유지는 되는지 아직 명맥은 있는지 있다면 시화전 해상 등의 동아리 주요활동 등을 잘 하고있는지 걱정하는 선배님들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우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선배님들에게 만족시켜드릴 만큼 자신이 있는것 은 아니지만 재학생들은 재학생 나름대로 동아리 활동에 충실하며 안으로는 기강을 바로잡고 끝없이 토론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밖으로는 해대 지성인들의 모임 이라는 것 을 보여주기 위해 매학기 이렇게 매학기 축제 시 시화전을 개최해 이렇게 실력을 뽐내어봅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사정들로 인해 미루고 미뤄왔던 해상 또한 이번에 제가 회장임기를 맡고 있는중에 만들 계획에 있습니다. 하여 선배님들은 이번에 방문해주셔서 저희재학생들에게 좋은 말씀 부탁 드리며 현재 후배들이 어떻게 하고있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스압이 있다면 있을수도있는데 그래도 읽어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