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적과의 동침 을 보고

처음 솔직히 별기대 안하고 봤다. 그런데 너무 기대보다 큰 감동과 임프레스드(?) 라는 단어가 
적당한거같다그냥 처음느낌부터 모든게 너무나 동막골과 비슷해서 솔직히 동막골 같겠지히고 
본영화 또본다 생각하고 볼려고했지만 절대아니었다. 이영화는 비슷한 느낌의 결말 비슷한느낌에
 죽음이 있긴하지만 조금더다른 약간은 복잡한 면들을 더더더 많이 담고있다.
일단 첫번쨰로 좀 원초적인면에서 봤을때 짐승이건 사람이건 암컷은 강하고 권력있는 수컷에게 끌릴수밖에없다.
물론 원래 남자친구가 도망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시찾아온 옛사랑을 그것도 전쟁중에 남침중인 적군 중대장
을 그렇게 사랑의 감정으로 받아들인다는것은 아마도...아무것도 아는것없는 그런 불쌍하기 짝이없던 그시절에
배움의 정도와는 많이틀려먹은 그런 제작사들의 실수였던지 아니면 영화를 만들면서 처음부터 그런측면보단
그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 싹트는 사랑이라는것을 표현하려는 것인지 자세히 생각해보지 안았다.
내가 혼자 짚어넘어서 소설쓰는것일수도있다.
그리고...두번째론 북한이라는 그런 사상주의 종주국에서 그렇게 아무리 시작때라지만 군인이라는
사람이 그런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솔직히...잘모르겠다.
일단 영화를 만들때 좀더 그런면을 어떻게 더 사람들이 좀더 좀더 좀더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짠한
마음이 올수있게 그려야 되는것이 아닌가싶다. 내가 군바리생활 7년째 하는 대딩이라그런가...?
암튼 군바리보고 나중에 저런놈 꼬봉으로 들어오면 고생하겠다. 하는생각도 들긴했고?
소대장 이소대장은 그냥 전형적인 악행을 일삼지만 결국 늬우치는 피는피를 부른다는 말을 깨닫는
좋지도 나쁘지도 안는 굳이따지자면 영화에서 보여주기위해서는 불쌍하다는 이미지를 좀더 각인시
키려고 했던 느낌인데...모르겠따 내가허세부리는건가 그냥 그저그랬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유해진이 죽을때 장면에서 너무너무 불쌍했다. 결국 자기는 그렇게 죽은거밖에
되지안았다는것이다. 아들이 죽고 정신이나간것은 그냥 보여주기위한 원인이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
군인이지만 별로 일반인들에게 와닿는 느낌은없다. 하지만. 이렇게 와버린 그런 북한군들 같이자고
같이먹으며 지낸 그시간동안에 정 적이었지만 먼저 아니 적이라기보단 지배해야할사람이었 지만
잘받아주었다. 그결과 그렇게 그군인들과 마치 원래부터 같이살았던것처럼 마을주민처럼 그렇게
지내게 되었다. 하지만 물론 그것또한 진짜 평화는 아니었다. 결국 실질적인 평화의 상징인
미군이왔을땐 다죽었다. 결국 아랫사람은 피본다는거다. 결국 중산층 및 소외계급들은 상처만
남는다. 그것이 전쟁이고 그것이 지금현재 대한민국이며 뼈저리게 눈에 표시되게 나타났던게 
그시절에 배우지못한 사람들이 살던대한민국이며 그걸 억지로 울면서까지 만세를 불러야했던
미군앞에서 마을주민들 모습은 바로지금우리들 모습이다.
"사상도 민족도 없는 세상에서 만나자" 내생각에서 이 문장이 실현되는 세상은 아마 인간은 뇌만이
좋재하는 육신은 모두퇴화되어 번식도 하지안는 그런세상이 올것같다. 
영화에서 본것같다. 세상 모든학문중에 가장 먼처 발달되고 시작된학문이 군사학이라고 그군사학
이 혈연 지연의 시초가되는 장소고 인간이 모이며 무리를 짓고 싸움을 시작한다 인간은 그것을
피할수없다 사지가 멀쩡한데 뇌를 사용하기 보다 사지를 더쓰는 사람이 많은 판국에 그런 세상이
오려면 얼마나오래걸릴 까 생각을해야한다. 하지만 뇌밖에 남지안는세상이 온다는것은
아마도 모든인간들이 하나로 연결된 소프트웨어 안에서 24시간 토론만 하는세상일것같다. 결국
탁상공론이긴하지만 그대화의 수준은 아마우리가 상상하는것이상일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