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00년대 중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가 유행어가 인터넷 댓글로 유행하던 시대였습니다</div> <div> </div> <div>10년이 지난 지금 '이게 나라냐' 라는 유행어가 다시 인터넷 댓글로 퍼지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이미 10년전 청와대는 심각한 지지율 하락과 함께 탄핵의 위기앞에 놓이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에 몇가지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예측 해보고자 합니다 </div> <div> </div> <div>1. 탄핵 ,하야</div> <div> 어제 조선일보는 탄핵이 아닌 하야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말했습니다</div> <div>근데 솔직히 하야라는게 자신이 물러나야 되는데 절대로 박근혜가 자신의 권력을 놓을리도 없고 앞으로 이명박과 박근혜가 자신이 저지른 죄 값을</div> <div>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뒤를 봐줘야 하는 대통령을 앉혀놔야 되는데 절대로 하야는 없을 것입니다.</div> <div> </div> <div>탄핵의 경우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때의 일을 상기시켜보면 간단합니다. 정말 최순실 사건은 탄핵받아도 마땅한 일이기는 하지만</div> <div>10여년전의 탄핵사건 당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받았던 역풍은 어마어마했습니다 특히 주도세력이었던 새누리당은 더했죠.</div> <div>현재 탄핵을 앞장서서 주도할만한 세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오히려 박근혜대통령의 지지율만 높여줄 가능성이 높을 뿐입니다 </div> <div> </div> <div>2.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 </div> <div>일단 박근혜 대통령의 추가적인 커다란 기자화견을 통한 사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간단간단히 청와대 대변인의 입장표명만이 있고 또 한 </div> <div>현재 수사중이라며 국정감사 때 검찰의 답변만을 앵무새처럼 따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div> <div> </div> <div>일단 이 사건을 덮기위한 연예인 스캔들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스캔들은 이제 파급력도 약해졌지만서도 아직도 대중들의 시선을 돌리기에는 너무나 쉬운 이슈거리 입니다.</div> <div> </div> <div>-외교적인 이슈 여전히 북한에 대한 언급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2주내로 일본이나 중국이 외교적인 시비거리를 던져 줄거라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반기문 사무총장이 정치적 행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 출마에 대한 자신의 사견과 정신의 정치적 식견 그리고 포부 같은 것들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한 새누리당의 경선참여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아닌 뉘앙스로 던질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박근혜 대통령은 해외순방을 다시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나가서 최순실을 만나던 일단 잠시 피해야 겠지요.</div> <div> </div> <div>-이렇게 두세달의 지난 후 신년 박근혜 대통령은 아마도 밝혀진게 아무 것도 없고 의심과 분열은 국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유체이탈 화법으로 담화문을 발표 후 최순실에 대한 이야기는 과거는 과거의 일일뿐 앞으로 미래를 향해서 화합과 일치를 해야 한다고 답변할 것 같습니다.</div> <div>(마치 일본이 항상 하던 이야기, 그리고 세월호 사건 후의 입장처럼 말이죠)</div> <div> </div> <div>-검찰은 침묵을 지킬겁니다</div> <div> </div> <div>-언론도 2주후에는 침묵을 지킬겁니다</div> <div> </div> <div>가능성일 뿐입니다 단지 가능성</div> <div> </div> <div>부디 이렇게 되지 않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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