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노트4를 80만원 주고 샀습니다.. 직거래 안한 것은 제 잘못이 맞습니다.(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이용하다 보니 바보같았죠...)
하지만 돈보다도 이 사람을 잡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더 드네요 사기친게 정말로 뼈속까지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일단 판매글 캡쳐 그리고 전화번호와 계좌번호 이름이 물품이 적혀있는 사진 아이디(그런데 아이디가 사람이름 처럼 되어있더군요 고X식 영어로)
문자 구글링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딱히 뜨는 것도 없더라고요.. 무튼 제가 소홀해서 벌어진 사건이니까요
불안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그냥 빨리 얼굴을 보고 싶네요 ㅎㅎ 어떻게 생기신 분이지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 싶은데 일단 오늘이 휴일이라서 은행이 열지 않기 때문에 월요일날 거래내역서 떼서 경찰서로 갈 예정입니다.
일단 내용은 대전 사람이길래 퀵배송으로 보내달라고 하고 제가 입금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난뒤 연락을 해보니까 연락을 차단하더군요
나중에 가서야 아예 연락을 꺼놨습니다... 진짜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인실좃을 해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