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div><br /></div> <div>솔직히 저는 군생활 나름 열심히 했다고도 생각하고,</div> <div><br /></div> <div>군생활 2년이 아깝다거나 전혀 필요없었다고 느끼진 않지만</div> <div><br /></div> <div>ㅈ같은건 ㅈ같은데,</div> <div><br /></div> <div><br /></div> <div>미필이 군필한테 소모품이니 개같다느니 하면 참 ㅋㅋㅋ</div> <div><br /></div> <div>같은 군필끼리야 군대 욕하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div> <div><br /></div> <div>미필이 군필을 그렇게 욕하면 안되지...진짜...</div> <div><br /></div> <div>그것도 곧 입대한다는 사람이..</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군에 대한 전반적인 처우개선이 이루어져야하는건 확실합니다만,</div> <div><br /></div> <div>당장 최저시급을 보장해라! 는 건 말도 안되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당장에 군필들은 점진적인 처우개선과 함께 최종적으로는 모병제를 주장하는데,</div> <div><br /></div> <div>미필들은 내일 당장이라도 최저임금 보장하라고 주장하고 있으니...</div> <div><br /></div> <div><br /></div> <div>한때 소모품이었던 군필은 웁니다<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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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0/17 20:22:19 182.214.***.57 샹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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