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메이플 복귀한지 1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br><br>요새 떠들썩한 웹툰쪽 이슈쪽을 관심있게 보면서 사건/사고 를 대충 파악하고 있었는데...<br><br>금일 프렌즈 스토리라는 게임을 하다보니... 다소 충격적이더군요..<br><br>앞쪽 퀘스트는 스크린샷을 못뽑았지만... 가지고온 물병에 감기 바이러스를 채우는거라던가...<br><br>선생님을 기절 시켜야겠어 하면서..<br><br>축구공 100개(정확히 100개 맞습니다...) 를 빌려서... 걷어차는 주인공이나... 정확씨는 쏜다고 해야하나요....<br><br>그걸 클릭하는 내 자신에 엄청난 자괴감을 느꼈죠.<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height="399" width="495"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232467f9a98e74ea2d4abe930599a5410be7d5__w495__h399__f79430__Ym201608.png" alt="축구공.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79430"></div><br><br>그런데 좀더 진행하니...<br><br>그리고 의문의 약을 드링크제에 넣어서 결국 선생님을 쓰러트리더군요...<br><br><br><img height="720" width="8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23211013786064f3c74981b89dcdf9fd04d525__w1028__h925__f346329__Ym201608.png" alt="부동액.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filesize="346329"></div><br>프렌즈 스토리가 위키를 보니 부동액 사건보다 좀더 이전에 나왔으니...<br><br>이쯤되면... 예언이라고 해도 무방할거 같네요.....<br><br><br>그나저나 제 케릭이 저보고 케릭 이름을 읽으라는 느낌이더군요... <br><br>축구공으로 선생님을 클릭한 제 자신이 꽤 부끄럽습니다.<br><br><br>덤. 따라다니면서 도촬도 하는 우리의 주인공... 갠적으로 선생님 두분의사이가 매우 좋아 보이네요.. 이대로 유지 되었으면<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height="616" width="5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232801bc108075a91148d38c892fb337671b10__w500__h616__f146981__Ym201608.png" alt="도촬.png" style="border:medium none;" filesize="146981"></div><br><br>[ 참고로 이 퀘스트는... 두 명의 선생님을.... 이어주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br>
겜 하다... 자괴감이 들어서.....
급하게 CS2 설치해서.... 오려낼줄만 아는 실력으로...
이미지 작업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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