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세 남오징어 입니다!

청바지 구매해야지 해야지하다

오늘 점심시간에 시간도 되고

오유에서 소문만 듣던 유니클로가 근처에있어 

들려보았습니다.

일층에서 아 어디써  남자바지  하면서

겁내  빙빙빙 두리번두리번하는데

어느 직원분이 보셨는지

속사포랩으로  매장안내 친절하게 해주셔서

엄청 고맙고  웃겼습니다ㅋㅋ

안내를 받고 2층 남성매장에 가보니

바지 종류별로 자세하게 설명도  되어있고

착용모델샷도 있어서  정말 편하게 눈에 딱 들어오는

바지가  있어서 사이즈 보는데

오예 29인치도있네요!

지금까지 보세에서만 옷을 삿거든요..  

쇼핑몰이나...

183에 68키로 마른오징어라..  항상 허리사이즈가 

말썽이였는데 1인치별로있는게  신기!!

거기다 가격도  보세보다 싸구!!  신기방기!!

여튼

둘다입어보고  30인치가 딱  맞아 바지단 무료수선이길래

피팅룸 직원한테 무러보는데

하... 표정은 엄청 징그러운 표정에

빈정거리는 말투로  줄일필요없겠는데요.

라고..  허.참.... ㅡㅡㅋ

아무리 말랐어도...  하.  전 나름  서비스업계 종사하고

사람상대하면서 힘들고 짜증나도

그래도 기본은 지키는데 아니다 싶더군요

걍 나오삐까 하다가 바지가 맘에들어서 구매는 했습니다

창언 시티세븐매장은 1층 직원과

2층 직원의 태도는  극과 극이네요ㅋㅋ

여튼..

궁굼해서 올려봅니다!

밑단 줄여야할까요? ㅋㅋ